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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만 2004-12-03 (금) 09:07 조회: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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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파울루에서 1시간 반 정도(부산에서 울산정도), 고속 도로를 달리면 과루자(Guaruja)라는 해변 휴양도시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트를 타고 5분 정도 가면 무인도와 다를 바가 없는 섬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하꼬방 섬"이라고 부릅니다. 왜냐고 ? 오두막이 하나 있기 때문에.. 부활절 연휴에 그섬으로 낚시를 하러 몇몇이 몰려갔습니다. 나는 낚시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놈들이 부지런히 잡아올리는 대서양의 돔만 회를 쳐서 먹고 할일이 없어 빌빌거리다가 마침 상큼하게 매달려있는 야자 열매에 낚시줄을 던져 따는 중입니다. 지혜롭다고요? 고맙습니다. 꾸벅!! 1999년 대서양을 만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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