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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찬 2010-09-14 (화) 18:59 조회: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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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천지 아래 자작나무 숲속에서 춤을 추고 놀았습니다. 숲속으로 스며오는 햇살과 상큼한 공기는 하늘을 날으는 느낌이었습니다. 끝없는 구릉을 넘고 넘어 백두산 천지를 향하는 마음은 간절한 희망이었습니다. 걷고 걸었지만 지평선은 계속 되었습니다. 한점의 모습으로 작은 내가 겸손해져야 함을 배웠답니다. 힘겹게 올라온 백두산의 천지는 몸과 마음을 삼킬듯이 압도적이었다. 한민족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며 민족의 영산이라는 말이 가슴에서 메아리 친다. 저절로 고개숙여 삼배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순간이었다. 자연은 치유력이 확실합니다. 태풍이 바다속을 정화하여 치유하듯 천지가 몸속의 나쁜 기운은 모두 가져가고 새로운 기운을 주었답니다. 천지의 새로운 기운으로 하나되는 느낌을 가지며 기명상에 몰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서바스의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백두산의 정기를 나누어 분양하고 싶습니다. ㅎㅎ 갑자기 천지 하늘에서 광풍이 불어와 몸과 마음을 구름에 실어 올리듯 허공을 가로 지르는 바람의 음성을 듣고 머리카락이 답을 하고 있다. 백두산 천지를 두발로 끌어 안을 수 있는 순간 천지와 하나되는 느낌을 가졌다 백두산 천지와 하나되어 감사합니다. 여행을 통하여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의 기쁨과 평화를 찿았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기운으로 자연이 정화되고 치유되듯 사람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행복한 인생을 즐기기를 기원합니다. 中和 홍기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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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nmoonJung
2010-09-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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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원더풀... 정말 신비롭고 멋찌네요...왠만해서 천지를 저렇게 멋찌게 볼수 있는 날이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운도 좋고...정말로 천지와 하나가 된 것 같네요. 나도 언젠가는 가야지... 잘 보았읍니다.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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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0-09-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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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그 여름의 백두산 천지!!! 아직도 그 호수의 잔잔함이 눈앞에 아른아른..정말로 꼭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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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un
2010-10-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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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백두산 천지를 다녀오셨군요. 홍기찬님의 기가 차있는 기찬모습은 정말로 아름답네요. 백두산의 정기와 홍기찬님의 자유로움을 이렇게 나누어주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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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2010-10-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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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못뵈었는데..... 이곳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 8월 남편과 갔을 때의 바람 풍경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슴 아련함도................. 백두산과 어쩜 그리 잘 어울리세요? 기를 가득 느끼고 안고 오신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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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0-10-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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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백두산 천지에 웬 도인이 출몰하셨는줄!!! 넛지시네요!! 저도 백두산에 올라 저렇게 해봐야지~^^* 가볼때는 너무 많고~ 몸은 하나고~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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