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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s여행기  

작성자 류태길
작성일 2019-04-07 (일) 21:43
ㆍ조회: 24  
2018년 러시아 미팅 참가 여행기(2)

5. 25. 금 맑음,

5:55Mozhaga역에서 정차. 갖고 간 컵라면에 뜨거운 물 부어 아침으로 먹음. Agryz 역에서 6:55에서 15분간 정차. 내려서 인근 슈퍼 들려 벼개만한 큰빵 하나를 25루블에 샀다. 싸고 맛있다. 생선 말린 것을 여러 종류 팔고 있다. 확성기로 뭐라고 쉬지 않고 말하는데 슈퍼에서 파는 것을 광고하는 것 같다. 플랫홈에는 도자기 등을 파는 행상들이 호객을 한다. 저녁 9(현지시각)가 되니 기온이 서늘하다. 옷을 갈아입음. 열차는 10 분 늦게 모스크바 시간으로 12:05, 현지 시간으로 14:05에 크라스노우힘스크 역에 도착. 모스크바 출발 후 23시간 만에 도착한다. 규정대로 침구 카바들을 벗겨 침대에 반듯이 놓고 승무원에게 하차 역 맞는지 프린트 한 역 이름 보여주어 확인하고 정 들었던 한 방 여행객들과 작별하고 하차 함. 우리 시골 역 모습의 작은 역. 모자에 준비한 붉은색으로 servas라고 쓴 종이를 부착하고 밖으로 나오니 픽업 해줄 회장 줄리아는 안 보인다. 당황하여 두리번거리며 걸어가니 뒤에서 서바스을 부른다. 줄리아와 인도인 회원(77)이 뒤에서 나를 부른다. 반갑게 감사 인사 함. 스바씨바. 탱큐. 인도인 노인과도 인사. 그녀의 찝 차에 둘이 타고 30분을 달려 비포장도 달리는 한적한 산속으로 들어오니 청소년 수련원으로 보이는 허름한 캠프가 나온다.  우리 외에는 아무도 없다. 줄리아는 우리에게 6인실 방을 안내하고 도시락을 준다. 오트밀인지 뭔지 까무잡잡한 잡곡밥에 빵이 들어 있다. 밥은 모래 씹는 느낌인데 오래 씹으니 괜찮다. 유럽 쪽에서 온 우리 포함 191진 도착. 서로 인사 나눔. 보슬비가 내린다. 13시 경, Dalia 라는 여대생으로 보이는 도움이가 우리를 가이드 하여 숲속 트래킹. 우파 강변 절벽에 도착. Yellow stone 이라는 곳. 두 사람은 로프로 몸을 의지하고 암벽을 내려갔다 온다. 도보로 캠프에 돌아 와 휴식. 다시 우파 강가에 산책 간다고 모두 나가는데 피곤하여 인도 노인과 나는 남아 침대에서 휴식. 인도인과 한방. 에카트린부르크에서 오는 2, 그리스, 터키 팀 14명이 늦어 23:30경 도착한다고 저녁 미팅 파티는 취소. 도시락으로 저녁식사. 쥴리아는 손님 맞으러 에카로 갔다고. 방이 썰렁하다. 인도인은 난방시설이 없다고. 불평. 그럴 리가? 찾아보니 커튼 뒤에 방열기 하나가 있다. 온도를 최대로 올림. 밤중에 그리스 인등 3명 도착. 그리스 친구 코를 심하게 곤다. 숙소 시설들이 노후되고 불편하다.

 

5. 26. . 맑음

오늘부터 매일 버스로 관광 시작. 아침에 홀에 가서 마련된 차, 커피, , 과자 등을 간단히 먹는다. 미니버스 2대 도착. 19인승 버스로  서서 탈수 있고 손잡이가 있다. 8:30에 버스 두 대로 Krasnofimsk로 출발. 참가자 모두 12국가에서 35( 러시아, 필란드, 폴란드, 스코트란드, 아일랜드, 프랑스, 이태리, 터키, 그리스, 이스라엘, 한국, 인도). 카페에 도착하여 9:10~10:10 점심푸짐하고 다양한 메뉴 식단. 식사 후 타타르 민속마을로 향함. 타타르족은 한때 러시아를 지배했던 아시아 민족. 도착하니 화려한 민속의상을 입은 여성들과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우리를 환영하고 큰 쟁반에 담긴  튀긴 빵 같은 것을 들고 돌아가며 모두 맛보게 한다. 작은 무대에서 합창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인다. 출연자들이 바꿔가며 연속으로 공연을 베푼다. 여상 독창, 어린이 춤과 노래, 한 남자의 입술로 연주하는 음악, 남자의 아코디언에 맞춰 노래. 나중에는 홀에서 우리팀과 어울려 춤을 춘다. 마치 강강수월래처럼. 우리의 단소 같은 관악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불어보니 소리가 안 난다. 구멍은 6개와 뒤에 한 개로 우리 것과 같다. 캠코더로 아리랑을 연주하니 누가  녹화 하여 보여준다여성의 장화, 의상에 대하여 다리아가 통역을 해준다. 떠날 때 모두 문밖에 나와 따뜻한 전송을 한다. 또 한 군데 들리니 주황색 민속 의상의 두 소녀가 음악에 맞춰 도착하는 우리를 환영하는 춤을 추고 있다. 전통 타타르 족 음식으로 배부르게 저녁 식사. 식사 전에 두 여인이 춤을 춘다. 이 지역은 관광객이 자주 오지 않는 오지로 아마 처음으로 단체 외국 손님을 맞는 것 같다. 다음은 Kliuchki 마을로 향함. 이 곳에 화석이 있어 모두 돌밭에서 화석 찾기에 바쁘다. 조개껍질과 원생동물 화석을 발견하기도 한다. 크라스노우 시내에 와 저녁 식사를 한다. 캠프에 와 휴식. 저녁에도 홀에 모여 먹고 마시는 파티를 한다.

 

5. 27. . 맑음

아침 6시에 일어나 홀에 가니 7,8명 모여 담소 중. , , 우유, 과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리아 회장이 버스에 타고 10:47에 도착 Sarana 라는 곳으로 출발. 11:00Sarana 초등학교 구내식당에 도착 식사. 코트는 벗어 로비에 보관해야한다. 흰죽 ,케이크, 식빵. 죽은 우유를 넣고 설탕을 넣은 것Trinity 주일 축제 현장 도착. 넓은 초원에 민슥 의상의 여성들과 주민들 운집하여 무대 앞에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남자 통역사에게 축제의 성격을 물어보니 잘 아는 것 같지는 않다. 새봄을 맞이하여 농사 시작을 축하하는 축제인 것 같다. 우리의 음력 정월 보름에 하는 지신밟기 같은 것. 두 줄로 남녀가 손을 잡고 강강술래처럼 돌다가 노래가 그치는 순간 머리 위의 줄을 통과하는 남녀는 키스를 하는데 일부러 그런지  내가 걸려 옆 여성이 내 볼에 키스를 한다. 호수 가에서 자작나무로 엮은 왕관 모양을 물에 던지는 행사를 한다. 문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임시 화장실이 너무 불결하다. 16:00경에 숲으로 가니 반야라는 러시아 사우나 목조건물이 있다. 한국의 습식 사우나와 같다. 온도는 섭씨 60~90영국에서 유학한 마리아 라는 처녀가 안내한다. 친구 사우나 인데 휴일이라 통역 봉사로 나왔다고. 주위는 온통 자작나무 군락지. 자작나무를 태워 물을 끓여 열을 낸다고. 19:30 캠프 귀환. 행사장 여성들 민속복장으로 홀에 나타나 춤 공연을 보여준다. 모두 같이 강강수월래 춤. 마련된 파티장에서 보드카 몇 잔과 레드와인 몇 잔 마심. 손잡고 줄지어 노래 게임. 먼저 숙소에 와 휴식. 줄리아에게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서바스 대회 안내 할 시간을 달라고 하여 저녁 파티에 서울 SICOGA 2018 대회 안내하고 한국의 호스트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홍보 함.

야채 넣은 넓적하고 타원형 빵-pirozhok, 간 감자-ПГОРЕ 국수-포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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