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메인 한국Servas소개 NewsLetter 사진보관함 즐겨찾기
공지 Servas모임 자유게시판 Servas여행기 사진게시판 호스트와게스트 국제Servas뉴스 여행정보 자료실 방명록 질문/답변
| 비번분실
회원가입후 로그인 문제
스마트폰에서 한국서바스로
검색하시거나 servas.or.kr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 지부게시판 ]
서울 경기 강원 대전,충청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동-경북 경남 부산 제주

Servas여행기  

작성자 허종
작성일 2014-02-26 (수) 13:03
ㆍ조회: 3441  
85-유럽 31국(8715) 대 장정 마지막 날

유럽 자동차 여행 (8715) France Amiens~Paris


7월 15일(화) (85일째) Amiens, Charles de Gaulle (Paris) (기내숙박)
134 km, Amiens~Charles de Gaule (Paris) (주행누계 18,057 km)



◇ 파리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아침에 일어나 오늘 돌려줄 차를 깨끗이 정리한다.
 그동안 쓰던 캠핑도구나 취사기구 등 남은 것은 모두 도미니크에게 돌려준다.

지난 12일 벨기에의 ‘리타’ 집에서 일차로 정리하여 그분께 드리고 남은 나머지 모두 이분께 돌려드린다.
 정들었던 밥그릇도 이집에 주고 온다.

7시 20분쯤 도미니크와 작별하고 파리로 향한다.
  E19 고속도로는 Brussels에서 Paris가지 연결 되어있는 4차선 도로다.
 GPS에 드골공항 3 터미널 Peugeot 사무실의 좌표를 처넣으니 132km 에 한 시간 조금 더 걸린다고 나온다.



오늘이 월요일이라 파리로 출근하는 차들 때문에 도로가 정체될까 걱정했지만 기우다.
게다가 우리는 파리 시내를 안 들어가고 외곽에 있는 비행장까지 가니까 정확한 시간 안에 공항을 도착 한다

◇ 샤를 드골 공항 터미널 3지구에 있는 푸죠 리스 차 반환장소

5분도 안 걸려 차량 반납이 완벽하게 끝난다.
 마지막 마일게지는 18,057km 이다. 그동안 많이도 다녔다.


 그러나 단 한 번도 트러블 없이 우리를 잘 태워준 ‘Peugeot 807'과 작별을 한다.
  ’과속통지‘나 ’주차위반’ 통지 등은 없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다.

◇ 5분 만에 석 달을 달린 애마 푸죠 807을 반환하니 시원섭섭하다.

Peugeot 사무실의 자기들 차로 우리를 제2 터미널 B 윙에 데려다 준다.
 ‘Chales de Gaule' 공항은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오늘이 월요일이라 더 복잡하다.

축국숙속을 하는데 장난이 아니다.
  다행히 BA 항공사 직원의 배려로 비즈니스 부스에서 짐을 부쳐주어 훨씬 편했다.

◇ 드골 공항에 도착 check in 한다. 자동 체크인 기계다.

그래도 출발시간이 두 시간이나 남아있어 게이트 번호는 아직 알 수 없다.
바닥에 앉아 쉬다가 시간이 되어서야 게이트로 들어선다.

◇ 파리에서 런던까지 타고 갈 우리 비행기 British Airway

한 시간 비행 끝에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다.
이 공항도 얼마나 복잡한지 게이트 찾느라 이리저리 해매 다녀야 했다.

◇ 런던에서 도쿄까지 타고 갈 우리 비행기 British Airway 도 찍고

갈아타는데 한 시간 5분밖에 없으니 서두를 수밖에 없다.
이제 우리가 탄 BA 5편은 Tokyo의 Narita를 향해 장거리 비행에 들어간다.



 일본 도쿄의 Narita 공항, 대한항공 비행기가 보인다.

지루한 비행 끝에 고국의 상공을 지나 도쿄의 나리타공항에 사뿐히 내린다. 우리는 여기서 서울로 안가고 부산으로 갈 수 있는지 백방으로 알아봤으나 워낙 싼 항공권이라 정정이 안 되고 환불도 안 된다. 꼭 바꾸려면 100유로의 페널티를 물어야 한다.

그래 그만 두자. 이제 다 왔는데, 여기서 무슨 욕심을 부린단 말인가? 0.5유로를 아끼려고 화장실도 참았던 우리가 아닌가? 5시간 반이나 기다려 인천행 아시아나를 탄다.
 

이제 집에 다 온 기분이다. 우리 신문도 읽고 뉴스도 볼 수 있다. 그 동안 많이도 변했을 조국을 생각하며 창밖의 현해탄을 내려다본다. 그리고는 바로 내 조국의 산하가 보인다. 그렇게 보고 싶은 내 조국 내 고향 냄새가 느껴진다.





huhjong.com


그동안 재미없는 여행기를 끝까지 같이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름아이콘 최병완
2014-02-27 09:35
긴 여정  도움이 되게 정리하여 기록으로  만드느라 여행보다 훨씬 더 수고 많이 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름아이콘 류태길
2014-02-27 11:53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대단하십니다. 3개월의 여행기록은 출판을 해도 놓을 것 같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이름아이콘 이정호
2014-03-02 07:03
고생하셨으나 보람이 있지요. 저는 66일간 호주배낭여행을 마치고 2. 20 귀국했습니다.
저는 글솜씨도 없고 게을러서 이런 글도 못쓰네요. 사진은 1200장이나 찍어 왔는데....
   
이름아이콘 신종순
2014-03-03 12:08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또 유럽을 가게 되면 회장님의 여행기가 많이 참고가 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아이콘 조길환
2014-03-03 12:44
긴 여정 아쉽네요..잘 읽었습니다..이렇게 기록으로 남기시는 정성이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감사합니다
   
이름아이콘 임채운
2014-03-07 17:33
많은 고생과 보람이 함께하셨던 기나긴 여정의 순간들을 빠짐없이 생생하게 기록해주시니 참으로 귀한 자료입니다.
혼자의 경험으로 남을 수 있었던 귀한 자료를 이렇게 준비하여 공개까지 해 주신 정성과 그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능하다면 별도의 폴더를 만들어 보관하여 수시로 볼 수 있다면 많은 분들에게 더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름아이콘 김영란
2014-03-20 13:07
부럽부럽 또 부럽부럽 부러버요. .......
   
이름아이콘 정현철
2014-03-20 16:49
귀한 정보, 자료 감사합니다. 기록으로 남기시는 열정과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Servas여행기    * 여행기외의 게시물은 삭제처리합니다.

1324 네덜란드 홍등가 관광하기- 19세 이상, 남성만 읽을 수 있습니다.. [4] 김종수 2008-09-21 26115
1323 남아메리카 서바스 여행 보고서 [4] 김종수 2006-03-01 18889
1322 창원에서온 미니벨로 [9] 성재위 2008-05-22 5278
1321 77-유럽 31국(8707) - 네델란드 - (Alphen) 허종 2013-11-20 5137
1320 필리핀에서 (3) [13] 김성례 2009-07-06 4908
1319 호주 자동차여행기 7 [3] 이사영 2007-10-15 4046
1318 아프리카 여행기 [3] 문건주 2006-12-28 3710
1317 부부교사 이스라엘 공짜여행(I) 김 종수 2003-10-14 3593
1316 미국 애틀란타의 세바스 가족 송동훈 2003-10-16 3582
1315 경남서바스회원들 "하동-지리산자락 탐방" [14] 김성례 2007-10-28 3469
1314 85-유럽 31국(8715) 대 장정 마지막 날 [8] 허종 2014-02-26 3441
1313 부부교사 이스라엘 공짜여행(III) 김종수 2003-10-20 3345
1312 호주-한국 써바스의 맞교환 여행 [1] 문건주 2006-03-27 3268
1311 유럽 자동차 여행 (8511) Italy (Siena) ~ Rome [1] 허종 2009-02-13 3177
1310 아프리카 강변의 캠핑(아프리카 모험여행, 그 첫째 이야기) [11] 김종수 2005-04-06 3138
1309 미국 동부 여행 [3] 이명도 2011-09-19 3113
1308 부부교사 이스라엘 공짜여행(II) 김 종수 2003-10-14 3082
1307 차마고도 호도협 옥룡설산 여행 [10] 설성룡 2011-08-20 3004
1306 자운영 송미령 2001-11-30 2923
1305 중동여행 9-사막의 하루 밤 김현숙 2009-05-29 2835
1304 TSR(시베리아횡단열차) 맛 보기... (러시아여행후기) [3] 김순태 2004-09-09 2831
1303 애틀란타의 마두리 &비제이 송동훈 2003-10-17 2731
1302 지난 5월 24일, 제2차 국토순례/수원화성 배종만 2009-08-08 2686
1301 50일간의 유럽여행 [5] 엄재량 2006-05-07 2679
1300 워싱턴 D.C 김성례 2009-08-29 2675
1299 뉴욕- 자유의 여신상 [4] 김성례 2009-08-29 2607
1298 가을 나들이~* 전남지부 순천모임(1) [5] 김성례 2008-10-30 2516
1297 30.60일간의유럽자전거여행기-Hortense Lorthiois 프랑스 이상호 2010-11-07 2479
1296 아름다운 자연,아름다운 서바스 4-NZ여행기 [12] 김영숙 2005-01-07 2413
1295 히말라야 안나푸르나(ABC) 마차푸차레(MBC) [4]+1 이영분 2013-11-10 2396
12345678910,,,45
Copy right @ Servas korea   Email: servaskorea@serva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