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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s여행기  

작성자 송동훈
작성일 2003-10-16 (목) 15:30
첨부#2 1066285818.jpg (0KB)
ㆍ조회: 3573  
미국 애틀란타의 세바스 가족


























이번에 우린(집사람과 나) 좀 특별한 여행을 했습니다.
미국 동부 애틀란타에 1년전에 post-doc코스로 죠지아.텍 에 가있는 사위와, 박사학위 준비차 손
녀와 같이 따라간 딸네가 어떻게 사는지, 겸사겸사 여행도 할겸 28일을 다녀왔습니다.

딸네가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했지만,그 목적으로만 가기엔 너무 멀고 경비도 많이 들어, 간길에
몇몇 세바스 회원을  방문 할수 있다면 의미가 있겠다 싶어 떠나면서 미국 동남부 세바스 회원 리
스트와 자기 소개서를 가져갔든것입니다.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 보면 물론 많은 경험과 관광,후로리다해변에서의 꿈만 같던 4일간의 해수욕
등, 하루 하루가 처음 떠나기 전에 기대 했든 이상으로 좋왔습니다만,
무엇보다도 두번의세바스 가정에서의 환대는 어쩌면 지루할수도 있었든 이 모든 여행을 더욱 아
름다운 추억이 되게한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경험이며 즐거움이였습니다.

-North Carolina,Asheville 의 Jerald Snow &Brenda Sconyers
딸은 씨애틀에서 대학을 다니고 아들이 오-스트랠리아에서 교환학생으로 고등학교(우리나라기
준)를 내년에 졸업하는 1950년생 동갑나기 부부.
옛날 인디언들의 화살촉등 토속품을 많이 뫃아 진열해 놓은 집은 마치 고대 박물관을 연상시켰습
니다.
세바스활동은 약30년의 경력을 자랑하고, 처음서 부터 방명록에 기록을 남겨놓아 한글도(학생),히
라가나도,한문도 눈에 띱니다.
처음 소개서에 매일 아침 수영을 즐긴다고 하였더니, 부부가 다니는 YMCA Fitness Club 에 수영
티켓을 끊어다 줄 정도로 자상하고, 아침은 그 댁에서 대접을 받고 저녁은 한국식 갈비구이와 미
역 초 무침,김,상추 겉저리를 준비하여 같이 즐겼습니다.
처음 전화로 연락하자 마자 흔쾌히 허락하여 애기(6살)까지 다섯식구가 2박 3일을 머물면서 근처
의 오코너 인디언 빌리지,Cherokee National Forest등 아팔라치안산맥의 남쪽끝자락을 관광할
수 있었고,밤늦도록 세바스 의 장점,국제정세,서로간의 사는 모습과 애기 키우는재미등을 얘기하
면서 우의를 다졌습니다.

-Georgia,Duluth의 Madhuri &Vijay
미국에 이민온지 13년째되는 인도인 부부.41세,34세,
둘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컨설턴트로 남자는 개인회사에, 여자는 주 정부에 다니며,
인근에 남자의 형제,여자의 형제들이 이민와서 살아, 미국인지 인도인지 모르며 모든 인도인 축제
를 즐기고 산다고 합니다.
마침 여자의 부모도 방문차 와있어서 여러가지의 사는 얘기,특히 동양인으로서의 같은점 다른점
을 확인하고 쟤미있어 했습니다.
신경쓰지 말라고 극구 말려도 직장 출근을 늦추면서까지 아침 대접을 해주어서 민망할 정도였습
니다.
아버지는 인도에 오면 꼭 자기집에 머물라며 주소를 적어주고, 3살짜리 애기는 처음엔 곁에도 안
올라고 하든아이가 헤어질땐 볼에 키스를 하며, 자기 아버지가 "하루 더 머물라고 할까?' 하고 물
으니 고개를 끄덕이며 쫒아와 안기는 모습이 꼭 한국 아이 같이만 느껴졌습니다.

이 모든 행운이 세바스 가족이 된 특권으로 생각됩니다.
이 기회에 한번더 그 간의 엄 회장님 과 여러 선배 회원님들의 격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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