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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s여행기  

작성자 설성룡
작성일 2011-08-20 (토) 19:05
ㆍ조회: 2992  
차마고도 호도협 옥룡설산 여행

 8월 14일에서 19일까지 중국 여행을 했다.  중국 운남성 여강에 있는 호도협 차마고도 일부 구간을 걸었다.
 



말들은 차를 싣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태우고 다닌다. 해발 고도 2,400미터에서 대기하고 있는 트레킹 손님들을 태우기 위해 내려 가고 있는 말 무리들.
 

 
중호도협 아래로 내려 가니 금사강의 물이 포효한다.
 

 
양자강(장강) 상류를 이루는 금사강이 양 협곡 사이로 진군한다.
 

 
이제는 옥룡설산(5,596미터)으로 올라 간다. 여기는 해발 고도 4,800미터이다.
 

 
옥룡설산 정상은 아직까지는 아무도 올라가지 못했다.  그러나 정상 바로 밑에 있는 망운봉(대협곡 5,100미터) 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 고소 반응을 두려워 하며 망운봉을 밟았다. 사회적 지위, 학문적 성취, 영성의 높은 경지, 놀라운 명성, 이룰 수 없는 부 등이 부럽지 않은 것은 아니나, 해발 고도 높이로 따져 내 보다 더 높은 곳을 밟아 본 님들은 전문적 산악인을 제외하곤 몇 되지 않을 것이다. 이 높은 삶의 극한인 경계에서 내려다 본다.
 

 
    
 
왼쪽 붉은 글씨가 망운봉, 오른쪽 붉은 글씨가 대협곡, 그 밑의 글씨는 해발 5,100미(米)이다.  고산 등반을 함께 이루어낸 아내에게도 감사할 따름이다. 


 
이름아이콘 송동환
2011-08-20 19:55
대단 하십니다 .
나는 3,275m 에서도 속이 울렁거리 던 데요.
   
이름아이콘 엄재량
2011-08-21 22:40
어려운 여행하셨네요........ 언젠가는 나도한번 가야할길인데
잘다녀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름아이콘 김성길
2011-08-24 22:25
축하 합니다.
고산 등반이 어렵다고 하던데..... 대단하십니다.
언제가는 나도 한번 가야되는디.........
   
이름아이콘 박후원
2011-08-30 14:50
설성룡님, TV 에서 보아왔던 차마고도를 가 보셨다니, 그 감회가 무량하겠습니다. 특히 설성룡님의 5100 m 까지 오른 그 용기와 모험심이 대단하십니다. 평생의 추억이 되겠지요...그 높은 곳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축하합니다.
   
이름아이콘 김진준
2011-08-30 15:21
우와~ 대단하십니다! 올해 초에 옥룡설산 밑에서 자전거 하이킹까지 했는데~ 춥다고 따뜻한 남쪽나라 라오스 베트남으로 넘어 가버렸지요!~ㅋ
지금도 호도협을 가보지 못한게 후회되지만~ 뭐 또 힘내서  가야지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싶습니다!^^좋은 사진 감사!
   
이름아이콘 정연문
2011-09-01 14:47
와우 부럽군요...차마고도...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군요...
   
이름아이콘 강성호
2011-09-02 20:40
앗, 저도 가본 곳인데 반갑네요. 2010년 1월 동료샘과 난생 처음 중국여행 한곳이였습니다.
상해공항에 내려 기차로 37시간 걸려 쿤밍까지 가서 따리, 리장, 그리구 호도협 트레킹, 옥룡설산, 윈양을 둘러 본 코스였습니다.
동영상: http://xe.kakehasi.kr/?mid=V_library&page=3&document_srl=125

5,100미터 고산등반은 저두 시도 못했는데 대단하시네요. 암튼 언제 뵈면 경험담을 나누고 싶네요. 귀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아이콘 금가정
2011-09-05 17:04
사진으로 보니 아찔하네요 말들이 조심조심 걷고 있고 옆에는 낭떠러지처럼 보이는데??
맞나요 >ㅁ< 운남에 너무 가보고 싶네요...아...리장 따리..마음 속에 늘 있었는데 아직 못 가봤습니다.
   
이름아이콘 황운이
2011-09-06 13:28
우와 대단하십니다. 나도 가고파요. 열~~심! 열심! 준비해야지!!
   
이름아이콘 조길환
2011-09-06 18:31
다음 여행지로 항상 1순위로 간직해 놓은곳!! 부럽습니다..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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