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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s여행기  

작성자 한창균
작성일 2015-05-30 (토) 12:53
ㆍ조회: 736  
미국 동부 여행, 18 Apr - 7 May 15 (끝)

5월2일 (토), Peedee 집에서 일찍 나와 Manhattan, Central Park을 들러 구경을 하고, Robin 집으로 가는 일정을 잡았다.
아 여기가 Central Park구나 할 정도로 백만평의 면적과 1857년 개원 그리고 낭만적이며 회화적인 셩격을 띤  이 공원이 세계적공원. 여기저기 다니면서 Bethesda Terrace에서 우연히 5월의 아름다운 신부를 보게 되었다. 멋진 한 쌍의 신혼 부부가 여러 포즈를 취하기에 나도 몇장의 사진을 카메라에 담았다.
 

Bethesda Terrace, Central Park, Manhattan, New York City

Bethesda Terrace의 싱그러운 초록으로 가득한 풍경이 너무 좋아... 주변 건물들의 조화는 환상적이었고, 유명 배우들이 이곳 주변에 산다는 이야기. 잠시 몇장의 사진을 더 담았고, Tme Warner Center 에서 요기를 하고서, Robin 집으로 출발.
 
네번째 집, Robin Burkhardt
 
Central Valley, New York State 에 있는 그녀의 집은 찾기가 쉽지 않아 Robin에게 전화를 걸어 몇시에 우리를 pick up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지 그리고 Woodbury Common Outlet에 있다고 하니 한 시간 뒤에 보자 하여 나타난 Robin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나타난 그녀는 75세라는 나이에 비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불과 3분 내 있는 집은 도로에서 숲길로 들어가 나타난 곳은 미국 동부여행 마지막집이 이렇게 아름다운 집이 될 줄 상상도 못한 것이었다. 현관에서 큰 개가 우리를 맞이해주었고. 거실에 앉아 주변을 보니지금도 붓을 역동적으로 도화지에 색감을 옮기는 화가였다. 여러 점의 작품을 설명해주었다. 저녁은 직접 소고기요리를 해 주었는데 와인하고 아주 잘 어울리는 식사였다. 식사후 게임을 하면서 서로가 웃고, 내일 일정을 잡았다.
내일은 미 육군사관학교, WEST POINT에 가기로 했다. 여기서 15분정도면 가는 곳이고 Robin이 안내했다.     
 

Hudson River,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USMS)
 
아름다운 Hudson 강변을 끼고 있는 미 육군사관학교.
 



아름다운 Hudson 강변을 끼고 있는 미 육군사관학교 교정은 어느 중세시대 건물처럼 고풍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학교 앞 전경에는 각자의 역사를 지닌 조각상들이 있었다. 우리는 학교에서 빠져나와 Robin 이 자주 이용하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하기로 하고 가는길에 사진을 찍으라고 전경이 아주 좋은 곳으로 안내해 Hudson River을 배경으로 몇장의 사진을 담았다. 이곳 식당은 수제 햄버거 맛은 아주 좋았고, 셰프가 Robin 친구여서 더욱 더 맛이 있었다. 길 건너 화랑에 들러 친구들에게 우리 부부를 소개 해주었고, 몇 점의 사진 작품을 보고 집으로 왔다.  이 후 시간은 Robin이 일이 있어 같이 동행 못하고 저녁 노을을 보러 나갔다 왔다. 여기서 주변 구경을 하고, 평택 우리 집으로 가기 위해 우리는 Baltimore로 이동했다.
 
나는 여기서 이번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했다.
 
서바스 도움이 많이 있었던 여행 이었다. 서바스에 가입하여 회원으로 가는 첫 여행, 어떻게 할 줄 몰랐던 것이 현실로 오니 무척 당황했지만 현지 서바스 회원의 도움으로 13일 간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여행기를 쓰고 있는 나에게는 행복이었고, 우리 부부는 좋은 추억을 갖게 되었다.
첫날 Trisha & Marc  부부의 도움이 컸다. 처음 서바스 미국 회원집 방문이었는데 너무 반갑게 맞이 해주었고, 음식과 잠자리까지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Marc의 정성에 감동 했다.
둘째 Bonnie & David집에서는 처음부터 끝이 좋았다. David는 편집장 답게 많은 화제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햐여 서로가 냉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었다. 특히 일제 강점기 시대의 역사와 위안부 이야기는 미국인이 포괄된 일본의 그릇된 역사관을 바로 알리는 이야기가 되었다. 많은 부분을 인정을 하면서 긍정적인 만남이었다. 마지막날 새벽 4시에 일어나 공항까지 데려다주어 너무 고마웠다.
세째 Peedee 는유태인 이었다. 남편이 공과대학 교수였고, 혼자 사는 75세 할머니였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Peedee는 일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유태인 학살에 반성을 하는 독일인과 잘 못된 역사관을 가진 일본인에 대한 뚜렷한 생각을 가진 미국인 이었다. 항상 손자를 생각 하면서, 우리 손자도 있다고 하니 사진 보여 달라고 하는 인정이 많은 한국 할머니 같은 미국 할머니였다. 25세에 시집와 큰 아들이 50세이니,  전형적인 미국 생활에 보고 느끼고 많은 것을 얻게 되었던 한 가정 이었다. 선물로 준 자개 보석함은 Peedee가 제일 좋아했다.
네째 Robin 집은 넓은 정원에 아주 조용한 집이었기에  뉴욕시의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하게 숲속에서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 Robin이었다.
모두가 친절하고 따듯하게 해준 덕분에 아주 유익하고 건강하게 많은 것을 보고 얻은 여행이었다.
 
감사합니다.
 


 
이름아이콘 엄재량
2015-07-06 16:12
좋으신 여행에 Servas 란 것이 더해지면 사실상 여행의 진가가 있읍니다
앞으로도 좋은여행 많이 하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힘이 되주시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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