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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s여행기  

작성자 류태길
작성일 2019-04-07 (일) 22:10
ㆍ조회: 51  
2018년 러시아 미팅 참가 여행기(3)

5. 28. . 맑음

오늘도 숙소에서의 별도 아침 식사 준비는 없고 버스로 투어 중 10시 좀 넘어 외출 지역 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 10:15에 버스 두 대 출발. Krasnoufimsk 시내 식당에 와 10:35에 식사. 11:45 버스 승차 출발. 12:10 Mari 마을 도착. 작은 건물 앞에서 민속 복장의 여인들 10여명이 노래를 부르며 환영. 큰 빵을 접시에 담아 들고 여성들이 우리 모두에서 빵을 맛보게 한다. 다리아가 통역을 하는데 이해는 잘 안 된다. 의상과 역사, 수공예. 생활도구 등을 설명. 박물관에는 우리 문화와 유사점이 많은 짚신, 베틀, 통나무 맷돌수건 돌리기 놀이. 짝 찾기 놀이 등을 볼 수 있다. 푸짐한 음식을 대접한다. 빵 등 음식 내용을 설명한다. 14:00에 학교 구내식당에 도착하니 만두, 야채 든 빵, 백숙을 내놓는다. 박물관에서 러시아 소총, 내가 어려서 봤던 북한군의 따발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복도에 성경 구절 그림이 걸려있다. 간음한 여자를 재판하는 데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이 여인을 돌로 쳐라.”라고 하신 예수님 발씀이 써 있는 것 같다. 15:05에 버스 출발 15:35 시내 도착. 환전 할 사람 있어 우체국을 들린다. 우편업무와 금융업무가 나눠 있고, 환전도 한다. 그림엽서 2장을 사  아내와 동훈에게 몇자 적어 보냄. 100루불을 받는다. 18:00에 학교 식당에 다시 와 저녁 식사. 소화가 되기 전에 계속 먹는다. 19:30에 캠프에 도착. 식당에서는 직경 6cm의 대나무 모양인데 이쑤시게가 푹 들어가는 무른 나무 토막을 준비되어 이쑤시개를 여러개 꽂아 나무 통속에 마른 곡식을 넣어 rain stick 이라는 것을 만든다. 좌 우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곡식들이 이쑤시게에 걸리면서 솨 하는 빗소리가 난다. 아이들 장난 같아 나는 안 만들고 사진만 찍어냈다. 개인별로 만든 것을 돌아가며 한 명 식 시연을 하는데 나는 빈토막을 들고 흔들며 입으로 솨 소리를 내어 웃겼다. 그리스 털보 친구의 웃음소리는 요란하다먼저 침실에 오니 인도는 벌써 와 있다.

 

5. 29. . 흐림

버스 10:40에 출발. 10:53에 숲에서 하차. 왕복 10km를 걸을 수 있냐고 줄리아가 물어 인도에게 물어보니 그는 안 간다고 한다. 나도 못가다고 했다가 편도 5킬로로 목적지에서 점심 후 출발한다고 하여 기다리는 시간이 4시간 정도로 너무 지루 할 것 같아 간다고 함. 일행 중 내가 최 고령자다. 줄리아가 가파른 등산은 아니라고 나를 안시킨다. 보슬비가 약간 내리다가 그친다. 비교적 힘들지 않다. 1시간 반 동안 걸어 현장 근처 도착했는데 높은 바위산을 오른다. 나는 전부 다 올라 가는 줄 알고 힘들게 올라갔는데  바로 아래로 내려가는 쉬운 길이 있어 대부분 그곳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내 영어 히어링이 문제인지 전달자의 부실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힘든 고행을 마쳤다. 바위 정상에서는 유일하게 그리스 친구가 절벽 위험한 바위에 올라가 손을 들고 사진을 찍는다. 용기를 내어 나도 올라가 두 손을 흔들고 사진을 찍게 했다. 모두 브라보 박수를 친다. 유일하게 두 사람만 올라 갔다 내려 옴. 초중교 학생들이 동참했다. 다리아. 마리아도 왔다. 모닥불을 피우고 양은 그릇에 물을 붓고 끓이더니 마른 잎을 넣는다. 허브 차라고 한다. 몇 잔을 마심. 도시락으로 점심. 여학생이 치는 키다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공기 맑고 숲이 아름답다. 14:10에 반환하여 버스 주차 된 도로로 5킬로 걷기 출발. 왕복 10킬로 걷기 성공. 다리가 아팠으나. 정신은 개운하다. 학교 구내식당에 다시 와 점심. 마트에서 초코렛 26 루블 하는 것 9개 구입. 10개를 집는다는 것이 9개다. 234루블 지불. 춤과 노래로 홀에서 여흥 시간. 처음으로 캠프 샤워 실에서 샤워 함. 21시에 침실로 돌아 와 취침.

 

5. 30. . 맑음

이침에 일어나 홀에 나가니 6명 정도 담소 중. 정읍 영문 지도 테이블에 펴 놓고 몇 사람에게 설명. 프랑스. 스코트란드 친구가 관심 있게 본다. 정읍의 명물 내장산 등 소개하고 전북 지역 서바스 현황, 문화재, 절경 설명. 간단한 요기 하고 차 한 잔 하고 침실에 와 오늘 일정 준비. 이제 내일이면 떠난다. 슬슬 짐을 챙기기 시작. 8:40에 버스 출발. 시내에 와 식당 들려 점심. 만두가 나온다. 버스는 에카테린부르크로 향한다. 도로는 고속도로. 도중에 차를 세워 내려 틀별한 곳이라고 알려주는데 이 곳이 우랄산맥에서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경계선이란다. 도로변 언덕위에 탑이 세워져 있고 선이 그러져 있다. 두 다리를 아시아와 유럽에 양다리 걸쳐본다. 와아파이 된다. 아내에게 문자 보냄. 비가 내린다. 에카테린부르크는 우랄 산맥 중부의 아시아쪽 경사면에 있고 우랄 지역의 최대도시이자 공업·문화의 중심지이며 교통의 요충지로 스베르들롭스크주의 주도이다시 행정 청사 내 식당에 도착하여 식사. 큰 강이 흐른다. 식사 후 시내 거리 구경에 나섬. 캡을 쓰고 보슬비 그대로 맞으며 걸음. 인도 사림이 안 보여 일행을 처마 밑에 대기시키고 줄리아가 식당으로 뛰어 갔다 오더니 없다고 한다. 한참을 대책 없이 기다린다. 그가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을 모르는데 여기서 기다려는 것은 소용없고 아마 식당으로 와 기다릴 것이라고 내가 다시 식당으로 모두 가자고 주장 함. 내 말대로 다시 식당으로 일행 이동하니 식당 로비에서 그가 기다리고 있다. 뒤에 따라 오다가 자기만 신호등이 걸려 기다리는데 모르고 일행이 그냥 가버리더라고. 숲속에 있는 수도원에 도착했다. 지붕이 모두 초록색. 이곳에서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스 2세가 그의 가족들과 함께 볼세비키에게 처형당한 곳. 여자들은 스커트를 입어야 하고 보자기를 머리에 덮고 들어가야 한다. 스카프는 수도원에서 나눠 준다. 사당이 있다. 황제의 가족과 니꼴라이 등상이 있다. 이 곳에 연금된 황제 일가족은 레닌의 처형 명령에 따라 사형이 집행 되었는데 이들을 안심시켜려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니 여행을 위하여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사진을 찍는다고 속여 지하실에 모이게하고 기관총을 난사하여 죽였다고 한다. 공주들과 9살인 왕자와 같이. 죄 없이 비참하게 죽어야 했던 가족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쏘련 붕괴 후 무죄로 복권 되어 독실한 정교도인이었던 황제 가족은 성인으로 추존되어 이곳에 기념 수도원을 건립했다고 한다. 에카테린부르크 경유로 온 2팀은 여기에서 개인별로 공항 또는, 호텔로 가기 위하여 버스에서 내린다. 서로 석별의 포응과 악수 나눔. 10월 서울에서 만나자고 함. 버스는 크라스노우로 고속으로 달려 23시 경에 도착. 줄리아는 크라스노우 도심지 집 근처에서 내렸다가 자기 차를 끌고 와 버스는 보내고 자기 차로 인도와 나 둘을 캠프 숙소로 데려다 준다. 저녁 먹을 것이라고 스티로폼 도시락을 하나씩 우리에게 준다. 빵 한 개와 검은 곡식 밥이 들어 있다한국에 한번 오라고 하니 너무 멀어서 지금은 생각 못한다고. 내일 역에 픽업 해주는 시간 확인하니 걱정 말라고 한다. 그녀는 집으로 가고 둘이 캠프에 남아 내일 출발 준비 짐 정리하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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