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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서바스 친구들 방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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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rnmoonJung 2010-03-07 (일) 00:07 추천:0 조회:833 222.xxx.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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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제가 처음으로 서바스 호스트를 하고 있읍니다. 외국인들과의 생활과 만남이 좀 익숙한지라 별로 어려움 없이 잘 접대를 하고 있읍니다. 이 친구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대학교 가기전에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몇달간 돈을 모아 여행을 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입니다. 1. 성명 : Erik, Leo, David and Jonas (총4명) 2. 여행계획 : 금년 2월부터 여행중 (현재 러시아와 중국 여행을 했음. 약 1달 되었음) 3. 한국도착 : 3월 4일 오후(청도에서 페리편으로) 4. 향후 계획 : 미정임 (판문점, DMZ, 경주, 부산 및 전주 등 관심) 어느 정도 여행 일정이 결정될 경우 우리 회원님들께 부탁하여 숙박을 지원 요청할 예정임. * 다소 젊은 친구들이라 혹시 자제분들이 대학생 정도가 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저희가 오늘 용인 민속촌을 같이 여행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주 흡족해 하더군요. * 한 친구가 중국에서 2007년경에 교환학생으로 1년 정도 있었기 때문에 아주 우리나라와 동양 문화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다만 젊다는 것과 다소 여행계획이 미확정이라는 것이 좀 그렇지만요. 아무튼 매우 유쾌하고 성격이 좋은 친구들입니다. 향후 이 친구들이 더 도움이 필요할 경우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진을 이곳에 제대로 올릴줄 몰라 저희 화상영어 카페를 링크시킬께요. 저의 유럽 여행사진도 추려서 올릴는 중에 있구요. 이 친구들의 민속촌 사진과 우리 서바스를 저희 카페에 링크시켰읍니다. 많이 방문하시고 저희 카페도 가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구요. http://cafe.daum.net/mimienglish 정연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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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2010-03-0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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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에 대해서 안내를 부탁합니다. 스웨덴에서 여행왔던 여성이 있었는데....... 젊은 청년들이, 좋은 분과 함께, 민속촌과 같은 정겨운 곳을 즐겼군요. 서울에 숙소가 필요하다하면.....저에게 소식을 주시기바랍니다. 4인용 숙소를 신촌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서울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마련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가정의 분위기를 배려할 수는 없으나, 편하게 물렀다가 여행하고 떠날 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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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2010-03-0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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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연락처 : 1)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37 - 38번지 SUNTOWER 10F. 숙소 :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10 - 55번지 / 전화 : 02 - 312 - 5555 핸드폰 : 010 - 9890 - 9114 / E - Mail : paradisenauru@hotmail.com Mr. Hong, J. Francis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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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nmoonJung
2010-03-0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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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생님, 오늘 이 친구들과 얘기했어요. 아직 구체적으로 여행계획을 결정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그래 2~3일 정도 아마도 우리집에 있을 것 같아요. 그후 다른 곳을 여행하던지 아니면 홍선생님 집을 이용할 것 같아요. 추후 다시 연락드리면 많은 협조 해주시면 감사할께요. 이 친구들이 정말 유쾌합니다. 저희 부부는 오늘 같이 노래방을 갔었네요....그럼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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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2010-03-0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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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이군요 ! 노래방이 그들에게 멋진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들이 원하면 연락하시기를 바랍니다. 자기들 스스로 편하게 지내다가 갈수있습니다. 저는 서울에 대한 안내정도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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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2010-03-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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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록 안내하신 정 연문님에게, 그들이 무사히 도착하고, 숙소에 머무는 동안 편안히 지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 밤을 지나 보아야 더 알게 되겠지만 아침에는 고마와했습니다. 방도 청결하고, 따뜻하고, 필요한 것들이 다있지요. 잘지내다가, 건강하게 되돌아 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 - 3주 정도 한국에 머문다고 하니, 좋은 여행과 머무름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할 수있다며는 제가 안내도 또한 맛난 것도 대접할 생각입니다. 그들이 아침에 숙소에서 배낭을 풀고, 가볍고 쉬었다가, 커피등을 즐기고 저의 사무실에서 약간의 설명을 듣고, 그들의 소개장을 제시했는데, 굳히 받아야 할까?하고 생각했으나, 정 연문씨께서 받았을 터인데 나까지 하고 생각하다가 복사는 해 두었습니다. 정 연문씨나 서울지부장께서는 필요함 이 잇으시면 연락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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