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08-16 (일) 00:10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이번에 서울지부에 새로 가입한 회원입니다.

인터넷 뉴스기사를 통해 서바스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아직 감은 잡히지 않지만,

많은 분들 만나뵙고 싶어요 ㅎ

홈페이지 자주 들러 발자국 납기겠습니다 !

김진준

2009-08-17 20:19 인터넷 뉴스기사를 통해 오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요즘 감동깊게 읽은 여행관련책중에 "희망을 여행하라' 라는 책에도 소개가 되어 있어요! 저자이신 평화여행가 임선영님과 박혜영님은 25일날 광화문교보문고에서 강연도~^^*참고하셈~ㅋ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08-17 (월) 16:49

이스라엘 호스트리스트 알고 싶습니다~

올해 이스라엘 여행 계획 중입니다..

이스라엘 호스트리스트 메일로 받아 보고 싶습니다.

khy627@nate.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진준

2009-08-17 20:02 와우!~ 멋지시네요^^* 저희들은 당장은 일본하고 중국이 필요한데~

jinjun88@naver.com 으로 부탁합니당~!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08-19 (수) 22:57

몇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네요

무더운 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를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에 더워서 자다깨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로호의 발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사중단이라는 소식에

서운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나로호의 카운트 다운을 들을 수 있겠죠??

다들 무더운 여름 건강히 견뎌내시고!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박후원

2009-08-20 12:22 네, 나로호가 무더위를 좀 식혀주길 기대했었는데 안타깝군요. 그러다 보니 이젠 저 무덥던 여름의 끝도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군요....그러면 머지 않아 세상 어디에서도 달맞이꽃을 볼 수 없게 되고 또 한 해를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단 9분의 계속되는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몇번의 카운트 다운을 반복하듯 말입니다. 건강하십시오.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08-24 (월) 07:27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벌써 8월의 후반북에 접어들었어요.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간만에 정말 친한 단짝들을 만나

몸이 부서지게 놀았습니다. ㅎㅎ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

다시 1주일 동안 일에 찌들고 힘들겠지만

다들 힘내시고 !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아요 !

정영렬

2009-08-24 11:38 네!~ 김혜영님도 새로운 한 주 즐겁고 보람되길 빌겠습니다. 글고 이번 서울지부 섬여행에 오시기를 바랍니다.

김혜영

2009-08-24 19:48 제가 원래 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주말에 방학때 살았던 학교기숙사 방을 비워줘야 되서 섬여행 참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 원래 집이 전북 전주인데 학교때문에 서울에 있었거든요 ~ 섬 여행 일정 완전히 부럽던데 ㅠ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08-28 (금) 23:50

저 집으로 내려가게 되었어요 .ㅠ

벌써 저녁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반팔 반바지가 춥게 느껴지는 저녁이였어요~

제가 원래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는데

휴학을 하면서 원래 전북 전주집으로 내려가게됬습니다.

이번 토, 일요일 서울지부 모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기숙사 생활 청산하느라 같이 참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조심히 여행하시고 즐거운 여행후기 들려주세요 !!

신종순

2009-09-02 10:40 비오는 날 인터뷰했던 신종순입니다. 오랬만에 집에서 몸보신하고...다음 여행 잘 준비하세요...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09-11 (금) 16:04

여기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입니다. ^^

안녕하세요 ~

거기 한국은 어떤가요? ㅎㅎ 저 어제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터키항공을 타고 장장 16시간을 날아서 왔어요..

오전에 도착했는데 입국비자 받는데.. 5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역시 전쟁중인 나라는 까다롭기 그지 없더군요 ㅎ

노트북을 가지고와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

여기 지내는 동안 사진 잘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

모두 건강히 계세요 !

김성례

2009-09-12 12:57 김혜영님, 이스라엘도 가고싶은 나라중 하나인데

건강하게 알차게 여행 잘 하고

돌아오세요 ^^

신종순

2009-09-13 16:58 언제 벌써 이스라엘까지?? 가셨어요. 건강잘 챙기면서 여행하셔요.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09-17 (목) 22:43

오늘 베들레헴으로 이동합니다.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

요즘 아직도 텔아비브에 거주(?)하고 있어요 ~ 여기는 이제 조금씩 선선해 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더운줄 만 알았는데 아침에는 선선하더군요!

버스타고 조금만 나오면 텔아비브 해변에 나옵니다. 가끔 일찍 나와

해변을 거닐고 지중해에 몸을 풍덩 담그고 나와요 ~

한없이 한가로운 날입니다.~

한국에서 행복하시고 계속 소식 전해드릴께요 !

박홍희

2009-09-18 11:41 우와, 지중해 바닷가를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는 군요. ^^* 5년 전 쯤 이스라엘에서 10여개월 놀다(?) 왔는데 ... 내년쯤 다시 가려는데 ... 그 때가지 계속 머무시는지?

문건주

2009-09-19 00:14 여행 삼가지역으로 알려진 곳에서 여행하신다니

그곳 소식이 더욱 궁금하군요

김혜영

2009-09-19 03:29 저는 이스라엘 키부츠 발런티어 떄문에 왔습니다. 아마 내년3월전에 오시면 만나뵐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종순

2009-09-21 20:01 건강 잘 살피면서 지내시길 빌어요.

홍준호

2009-09-23 07:38 지중해의 바다 그리고베들레헴 , 참 좋겠습니다 !

2 - 3년 후에 저도 이스라엘로부터 터어키로 그리고 이집트로

로마로 그리고 유럽을 다녀 볼 생각인데 ...하고 부러워합니다.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10-14 (수) 03:52

오랜만입니다. !

이스라엘에서 다시 소식 전하네요~

그동안 이스라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라 글올리는 걸 잠시

뒤로 미뤄뒀었습니다.

그동안 하이파, 아코, 그리고 남부지역을 여행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천의 얼굴을 가진 나라 라고 느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역사가 흐르고 있고 자연의 신비함은 지니고

있습니다.

남부에 끝없이 펼쳐져 있는 네게브 사막과 유대광야를 지나면

어느 새 아름다운 홍해가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 유명한 사해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놀랍게도 사해안에서는 직립보행이 가능합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더라구요 ~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에서 들어가봤습니다.

아직까지 팔레스타인과 유대인들 사이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도 추석연휴 날짜에 겹쳐 초막절이라는 명절을 지냈습니다.

이 나라에 지내면서 운좋게 명절을 지내는 풍습을 옆에서 직접 지켜볼 수 있어서

이스라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디로 여행가볼가 고민하시는 분들 이스라엘로 오십시오!

정말 전세계의 축소판이 여기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을거라 생각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나중에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김성례

2009-10-14 15:15 성경의 주무대...

그 때 이후로 지금까지 역사와 정치,종교,문화의

각종혼합, 축소판이라 언젠가 꼭 가보겟습니다~~

문건주

2009-10-16 17:08 졸단을 방문했을때 사해에 들어가본적이 있지요.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을 넘나드는데 security 문제가

걱정할만 하진 않나보죠?

<이스라엘로 오십시오>라는 글귀가 제 맘을 유혹하는군요.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09-11-25 (수) 04:41

오랜만에 이스라엘에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벌써 11월 말을 향해 가고 있군요

한국은 많이 추워졌겠군요

저는 여기 이스라엘에 온지 벌써 2달이 넘었습니다.

처음 왔을때보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지금 제가 있는 곳은 키부츠 요트바타 입니다 에일랏 가기 전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는 예루살렘 텔아비브보다 따뜻한 편입니다.

키부츠 내에서 생활에 완전 적응해서 이제는

오히려 이곳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덤으로 외국친구들도 만나고

뜻하지 않게 히브리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11월 18일이 생일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이곳 이스라엘에서

생일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생활하는 발런티어 들이 파티를 열어주어서 행복한

정말 특별하고 행복한 생일이 되었습니다. 생일날 찍은 사진 한장으로

저의 키부츠 생활 만족감이 다 표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한국에서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10-01-05 (화) 02:18

샬롬 ~ 샤나토바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

이스라엘에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

한국에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와서 도로마다 빙판길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한국에 비해 여기는 아직까지 낮에는 해가 쨍쨍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이스라엘에 지내고 있는 한국인들과

북쪽에 있는 헬몬산을 갈 계획입니다. 북부지방에는 눈이 가끔 온다고 하던데

지금 딱 헬몬산이 눈에 덮여 있다고 하더군요.

즐거운 여행한 후 사진 몇장 추가해 올리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배종만

2010-01-05 12:33 머언 곳에서 보내주신 새해인사 고맙습니다...아름다운 여행 하이소!!!!

윤영범

2010-01-05 14:37 살룸.... 좋은 시간 보내세요 !!!

황운이

2010-01-06 09:25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신종순

2010-01-06 22:50 항상 건강하시고 여행 잘하세요.

ㆍ작성자 김혜영

ㆍ작성일 2010-03-09 (화) 16:49

여기는 이스라엘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이스라엘에 들어와 아직까지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는

김혜영입니다 ㅎㅎ

지금 저는 키부츠를 나와서 이스라엘 장애인 복지관에서 자원봉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에 들어온지는 지금 3주차 접어들고 있구요, 지체 장애인분들을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시설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벌써 부터 이스라엘은 낮기온이 30도를 훌쩍넘는 날씨입니다.

오늘도 숨을 쉬기 갑갑할 정도로 더운 날입니다.

한국은 또 눈이 왔다던데, 정말 같은 지구에서도 이런 차이가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막바지 추위 조심하시구요 ! 빨리 봄이 오길 바랄께요 ~@

안지영

2010-03-09 17:25 건강하고 안전한 봉사활동이 되길 바랍니다. ^^ 그 곳 생활이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