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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부 2분기 나들이 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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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이  2010-04-20 (화) 00:49 추천:0 조회:760 114.xxx.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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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그렇게 맑은 편이 아니었지만 나들이 하기엔 안성마춤이었어요. 서울지부 두번째 문화유산답사는 남산주위를 돌아보는 코스였어요. 아래 황인복님의 소감에 이어 지난 18일 있었던 서울지부 모임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모임사항] o 일 시 : 2010. 4. 18 (일요일) 이른 11시부터 늦은 4시까지 o 장 소 : 충무로역 ~ 남산한옥마을 ~ 남산벗꽃길 ~ 동대입구역 o 참석자 : 유안도/김재숙님, 최병완/김미숙님, 나동원/신종순님, 김영환/조순희님, 김용환/최영희님 서영아/김상균/김도윤/김희은/김가현(경기지부), 문우식님, 정연문님, 허순님, 윤영범님 황인복님, 이은구님, 송동환님, 유경숙님, 심의분님, 황운이님 Freda Lewis(뉴질랜드회원), Krishnan.k, Narayanan Kannan(인도회원) 충무로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권나연님이 호스트중인 인도친구들과 엇갈려 좀 늦었다. 그래서 남산한옥마을에서 첫 대면..... 나동원님과 신종순님이....하우두유두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전통혼례도 구경하고..  길 잃어버릴라 ~~~~ 서바스님들은 이리로...... 지부장님 노심초사하시고...ㅎㅎ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전통한옥을 구경하고..  타임캡슐 현장도 답사하고  벗꽃길에서 모이자 기념하자 사진찍자~~~~ 예쁜포즈로 하나둘셋...찰칵!!!   지부장님의 문화해설.....여기가거기고거기가여기고~~~~  동국대학교 뒷길로 해서.. 장충동골목길로 접어들어 족발집 고고  본부에서의 감사패 증정을 대행하고, 받는사람도 대행하고..  행사를 마치며 출석부 다시한번 점검하고..  여기서 끝내지 않은 회원님들의 야사(野史)는 난 모릅니다. 난 착한사람(?), 일찍 들어가서 조용히 살았다는..... 그래서 난 그날 4시 이후의 사건들은 기록할 수가 없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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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10-04-2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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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회의 참석한지도 오래되었네요......... 몇날 하는 거 없이 지네다 보니 미안하게 되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오래만에 뵙는 문우식 선생과 황운이 씨 그리고 최병환 지부장님 또 황인복 전 총무님 과 윤영범씨 등등 모든분들 반갑습니다 그런데 황운이 씨는 사진만 찍었는지 바탕 사진에 안보여요 하하하.....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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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0-04-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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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이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드민턴 경기 잘 하셨어요? 총무님 안계셔서 3,4차 모임까지만 했어요. 송동환 회장님께서 저녁식사는 함흥냉면으로 해결하고 귀가한다는 사모님께 보고하니, 냉면오다받고 바로 귀가하는 바람에 5차는 기대했지만 ~~~ 우우 !! 모두 해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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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10-04-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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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엄재량 님 , 엄 회장님 안녕하세요? 회장님 뵈러갈려고 부산일정을 잡았었는데~ 시간이 왜이리 부족한지... 뉴질랜드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회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출국전 전화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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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0-04-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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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웠습니다. 긴시간 황운이총무님과 최병완지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풀코스로 즐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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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0-04-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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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엄재량 님 , 엄고문님 서울 모임에도 한번 오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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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nmoonJung
2010-04-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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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윤영범 님 , 반가웠습니다.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즐거웠군요. 정말로 좋은 코스를 준비해주신 지부장님과 총무님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이번주말이 더 일품일 것 같아요. 전 그날 인사동쪽에 볼일이 있어 좀 먼저 갔었네요. 다음에도 아름다운 일정과 여행을 같이 볼수 있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제가 찍은 사진을 저의 facebook과 저희 카페의 국내여행에 있읍니다. 한번 방문해서 보시길. http://cafe.daum.net/mimi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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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0-04-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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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정연문 님 , 반가웠습니다. 2차3차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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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0-04-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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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에 인도회원을 모시다 늦게온 권나연님, 마침 필동 한국회관에서 12 시 결혼식을 하고 곧바로 일본을 가기위해 한옥마을 지하철 역까지 나오신 김국종님 두분 총 30 명 참가 인도인 두분은 채식주의자라서 족발에 기겁을 하고 뒤풀이는 권나연 씨와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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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0-04-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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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부장님의 전화를 받고~참석하고픈 마음이 꿀떡이었으나~ 이미 국내여행 상황중이라~ 좀 아쉬웟는데~ 사진 보니~꼭 함께 한 듯한 느낌이 팍팍!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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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soonShin
2010-04-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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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게 해주신 지부장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서바스 회원님들 다음에 또 정겨운 얼굴 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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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ooLee
2010-04-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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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그런 멋진 남산길이 있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매연에 거슬른 검은빛의 가로수만 보던 남산과는 너무 대조적인 곳이였습니다. 다니는 차가 없고 오직 화사한 얼굴만 다니는 그런 비경이였습니다. 양 갓길에는 졸졸 시냇물이 흐르고 그뒤엔 형형색색 꽃들이 빗방울을 머금은채 서로의 자태를 뽑내고 있었어요. 서울에서 차없는 거리가 그렇게 멋진줄은 몰랐습니다. 최지부장님 어떻게 그런길이 있는줄 알았는지 다시 보았어요. 남산 중턱에서 서울의 명산에 대한 설명, 달인에 가까웠습니다. 반가운 여러 회원님들의 얼굴을 보니 힘이 나데요. 유경숙님 여행담도 듣고싶고,시간이 부족하여 끝까지 참석하지 못하고 좀 일찍 실례해서 미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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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0-04-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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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참 맛있게 쓰십니다...다음번 모임 이야기도 써주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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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10-04-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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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병완 님 , 우리는 서초동의 유명 두부집에 들러 식사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 차 태워보냈어요. 그나저나 아침에 저희 때문에 시간상의 차질을 빚게되어 죄송했어요. 교대역에서 10시 반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소심한 나는 언제나 그렇듯 미리 도착해 기다렸는데 그 두 사람이 굉장히 헤메었나봐요. 아무튼, 저도 속이 많이 탔어요. 늦게까지 재미있게들 노셨다니 다행... 그리고 나는 억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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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10-04-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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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정다운 한옥체험과 함께한 회원님들의 나들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함께 뵐 날 기다립니다. 6월엔 부산 배종만지부장님께서 국토순례준비중이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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