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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지구 번개 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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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0-06-24 (목) 19:50 추천:0 조회:832 121.xxx.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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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 서바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 ] 이 더운 날에 우리 지역 번개 모임합니다. 김성길님께서 27일 오후, 스웨덴 서바스 회원 두 분의 우리지역 방문을 기회로 우리도 한번 모이자는 의견을 제시해 오셨습니다. 1, 날자: 2010년 6월 27일(일요일) 오후 7시. 2, 장소: 예쁜 막걸리 카페 '피아니시모" 3, 연락처: 임한근 총무: 010-9360-3052 박후원: 010-4539-5190 피아니시모:053-252-5851 김영희님: 010-4568-0071 위치는 수성교에서 대구 반월당으로 들어오다 오른쪽 두번째 길(봉산 육거리)에서 우회전, 길따라 약 100m 쯤 오시다 다시 오른쪽 두번째 골목 10m 쯤 들어가서 왼쪽에 있습니다. '피아니시모' 라는 푸른 색 간판이 큰길가에서 보여 찾기 쉽습니다. 부근에 주차장은 아주 많습니다. 원래는 다사에 계시는 서바스 정경희 회원님의 "강변풍경" 에서 모이기를 희망했으나, 이번 번개는 늦게 만나는 모임이어서 어쩔 수 없이 가까운 곳을 택했습니다. 이 집은 원래 우리 서바스 회원이신 김영희님께서 개척한 곳으로, 분위기 있고, 그 경대 무슨 무슨 막걸리라는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군요. *모임의 목적: 그냥 모이는 겁니다. 얼굴 한번 뵙고 싶어서...그리고 스웨덴 서바스 회원 두 분과의 Free Talking도 가지게 되겠지요. * 회비: 회비는 오시는 회원분 모두에게 균등하게 분배하도록 합니다. 단 여성회원은 어떤 경우에도 회비가 10,000 원을 넘지 않도록 하고, 외국인 참가자와 학생, 미성년자는 회비가 없습니다. * 물론 타지역 회원님들의 참가도 적극 환영합니다. 제가 감히 각 회원분들께 초대를 하지는 못하나, "불감청(不敢請)이나 고소원(固所願)" 이라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 오는 27일, 막걸리로 여름사냥을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구 경북지역 서바스 코디네이터 박후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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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lKIM
2010-06-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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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덕사거리에서 삼덕파출소 가는길 왼쪽 영마트 뒤 입니다. 위치 모르시는분은 네이버 인터넷에서 피아니시모를 치면 위치가 정확히 나오고 전화 번호는 053-252-5851 입니다. 그럼 그날 뵙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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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0-06-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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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하면 갈 수 있는데..... 아..........막걸리.. 전이사, 다음번에 부산 올일 있으면 대구 막거리 쫌 챙겨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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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0-06-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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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합니다. '삼덕교회' 후문 바로 옆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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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0-06-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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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길님, 수고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늘 꼼꼼하게 챙기시는 마음이 어느새 피아니시모 까지 가 보셨군요... 배종만 지부장님, ㅎㅎㅎ 반갑습니다. 정말 오실 수만 있다면 참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전번 부산에서의 만남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인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니 고맙습니다. 우리 자주 뵈어야 하는데...ㅎㅎㅎ 허종 전 지부장님, 반갑습니다. 외로운 사하라사막에서 헤매다 천군만마보다 더한 어린왕자를 만난 기분입니다. 힘이 솟는군요. 우리 모두의 낭만과 우정과 영원과의 약속같은...우리 함께 그때 막걸리 한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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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lKIM
2010-06-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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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후원 님 , 피아니시모가 몇일 전부터 영업을 안하다고 옆 주차장 관리하시는분이 말씀하시네요. 문에도 아무런 표시가 없어요.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혹시 어린이회관앞에서 신천둔치 방향길로 50m 왼쪽에 안동국시 식당은 어떨까요. 김영삼대통령이 즐겨하시던 국시집입니다....... 아니면 지난번 모였던 만리장성으로 하시던가. 그런데 식당에서는 등보고 않을 수 밖에 없어요. 참석자가 많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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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lKIM
2010-06-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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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허종 님 , 피아노시모가 오늘 현재 3-4일 전부터 영업을 안한다고 옆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내요. 그래서 장소 변경이 불가피 할 것 같읍니다. 좋은 장소 추천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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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0-06-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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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길님, 저도 어제 오후 김영희님으로부터 "피아니시모"가 당분간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러나 부근에 비슷한 카페가 있을 것 같고, 김영희님께 부근에 그런 곳을 수소문해 보시라는 부탁을 드려 놓았으므로, 모임 장소는 피아니시모 그대로 공지해 두겠습니다. 제가 27일, 오후 6시경 부터 피아니시모 앞에서 여러분을 기다렸다가 다른곳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러니 다른 곳에 예약을 하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모임장소 하나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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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0-06-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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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성길 님 , ㅎㅎㅎ...모임장소는 피아니시모로 그냥 해 두겠습니다. 대신 제가 먼저 나가 기다렸다가 여러분을 가까운 다른곳으로 모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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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0-06-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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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님으로 부터 '피아니시모' 바로 옆에 아주 그럴듯한 곳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 마시고 그대로 오십시오. 그리고 이미 한 20명쯤의 자리를 예약까지 했답니다. 이런때 하는 말이 있지요... " The die is cast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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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sung,JEON
2010-06-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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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명이라... 자리채워야겠지요... 짝지랑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많은분들 뵙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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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10-06-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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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고요....... 시간이 되면 가볼까합니더, 박후원 지부장님도 본지 오래고 등등... 동 대구 역에서 어떻게 찿아갈까요 대충 알려주세요 부산 엄재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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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lKIM
2010-06-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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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엄재량 님 , 안녕하세요. 엄고문님 동대구역에 저녁 6시경20분 전후로 도착하시면 저가 외국인을 모시고 가면서 동대구역에서 모시고 가겠읍니다. 걱정마시고 동대구역 도착 시간만 알려주세요. 우리집이 동대구역 부근입니다. 그럼 동대구역 도착시간을 기다리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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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0-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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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고문님, 반갑습니다. 꼭 오셔서 저희들 자리를 빛내주시고 마음 편히 쉬다 가십시오. 대구에서 주무셔야 할텐데, 만일 김성길님께서 마련해 드리기 어려우시다면 제가 모텔로 모시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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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0-06-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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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님, 내일 좀 일찍 오셔서 오시는 분들 새로 정한 모임장소로 모셔 드릴 수는 없을까요? 하긴 내일 시험을 치신다니 시험이 언제 끝날지를 몰라 이런 부탁이 큰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시험은 자신있지요? ...ㅎㅎㅎ I'll keep my fingers cross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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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eeKim
2010-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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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피아니시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쉬게 되는 모양이군요. 여기는 시내한복판이라 좋은 바베큐집을 발견했지만 쥬~~차비가 시간당 2000원입니다. 그래서 자리를 조금 옮겨 지난번 번개장소인 건들바위식당에서 삼계탕을 먹기로 했어요. 전화번호 421-1500 이구요..건들바위4거리 에서 명덕4거리쪽 15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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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10-06-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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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성길씨, 안녕하시고........... KTX 편으로 오후 5시47분 도착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잘부탁합니다. 져녁 잠자리는 친구집에서 자려고 하는데 필요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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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0-06-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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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임장소로 "건들바위 라이브 카페"가 결정됐습니다. 김영희님의 말씀에 의하면 우리팀은 "음주가무"가 되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식사도 되고(건들바위 식당에 삼계탕집이 붙어 있음), 음주와 가무(포크댄스, 꼭지점 댄스도 가능, 물론 브레이크 댄스, 살사 댄스, 스키니 댄스도 가능합니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차비가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곳을 최종 장소로 선택했습니다....저도 사실 헷갈립니다..."The die is cast again !..." 이라고 말하려니...."피아니시모" 에서는 아주 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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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0-06-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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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후원 님 , The die is cast . There`s nothing we can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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