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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중부족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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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YOUNGBOM 2010-11-16 (화) 20:07 추천:0 조회:743 122.xxx.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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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중부족마을 - 윤 영 범 - 산장 같은곳 이천 미터 위에 터를 잡았다 옛날엔 멧돼지 고기 먹고 지금은 찾아온 나그네들로 삶을 연다 어린아이들의 천지 난만한 춤 젊은이는 노래와 나무 실로폰을 두드려 삶을 노래하는 곳 양고기로 마련한 만찬 소박한 저녁 밥엔 고량주 한 잔으로 나그네들의 가슴을 달군다 나무 바구니에 던져진 동전 몇잎, 지폐 몇 장 산중엔 비가 내리고 희미한 불빛 속에 나그네들의 눈을 감긴다 산중 마을의 하루를 잠근다. Taipei EA Meeting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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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0-11-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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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이번 겨울에는 혼자라도 타이완에 가보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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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2010-11-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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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마을 사람들 표정이 아주 밝아 보이네요. 정겨운 우리 회원님들 모습 반갑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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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LEE
2010-11-2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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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보고 또 읽고... 왜?! 자꾸 마음이 짠하네요! 동전 몇잎, 지폐 몇 장.. 그럼에도 그들이 절대 불행한 것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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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0-11-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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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상춘 님 , 이선생님의 생각처럼 저도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졸려운 눈을 비비며 재롱을 떠는 아이도 있었는데 안타깝더군요.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동안 머물러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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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YoungA
2010-11-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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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모시고 내년 2월 26~3.1일까지 대만 스케줄잡아났는데 배지부장님 동행 하실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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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0-11-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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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하나인데 갈때는 너무나 많고..인연대로 살다가는거지요?그져 그분한테 맡겨 볼랍니다~^^*ㅎㅎ시와 사진의 만남! 굿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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