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대구지부 4/4 정기모임 공지 (긴급)

hankounLIM 2010-12-01 (수) 15:11 추천:0 조회:746 119.xxx.36

2010년 송년회 겸 4/4분기 정기모임을 7080라이브카페에서 아래와 같이 가지려고 합니다. 벌써 또 한 해가 지나가네요. 많이 오셔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즐겁게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모임내용]

1. 모임일시: 2010년 12월 10일(금요일)

2. 모임시간: 오후 7시부터

3. 모임장소

건들바위 7080라이브

대구 중구 대봉2동 732-2

053-421-1500

4. 회비

남성회원 20,000원/1인

여성회원 10,000원/1인

(학생 및 미성년자, 외국인 무료)

5. 문의사항 및 참석여부 통보

지부장 : 박후원(010-4539-5190) E-mail : whowon@korea.com

총무 : 임한근(010-9360-3052/053-322-3052) E-mail : hankoun@yahoo.co.kr

총무 임한근 배상

whowonpark 2010-12-01 17:03	서바스 대구 경북지역 회원 여러분, 제가 너무 게을러 자주 뵙지 못했습니다. 이제 어느덧 한 해가 기우는 12월, 우리 한번 모여 반가운 서로의 얼굴 뵙고자 합니다. 모임 장소로는 몇 분의 의견을 모아 건들바위로 정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분도 계시리라고 봅니다만 이 점 넓게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많은 회원 여러분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참가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가족 모두와 친구, 외국인, 이웃집에 사시는 분들도 함께 모시고 오셔도 됩니다. 오는 10일 뵙겠습니다.

허종 2010-12-02 11:43	박 지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벌써 한해가 다 지나 가는군요. 대구 경북지역 서바스 회원님들과 2010년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리라 생각합니다. 12월 10일에 뵙겠습니다.

sungkilKIM 2010-12-03 09:45	지부장님 수고가 많읍니다. 저도 참석 참석하겠읍니다

whowonpark 2010-12-03 12:16	허종 전 지부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고마워서 이번에 만나뵌 후 따로 술 한잔 사겠습니다. 김성길님, 영식을 장가보내신 후 시원함과 동시에 서운하셨지요? 이번에 만나면 한 잔...ㅎㅎㅎ 다른 회원분들께서도 참석여부를 여기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kihongBAE 2010-12-03 14:38	지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꼭 참석토록 하겠읍니다.

ducksung,JEON 2010-12-03 17:04	전 오늘인줄 착각했네요.ㅎㅎ 10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김정근 2010-12-04 10:01	참석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직 일주일 남아서 갑짝스런 상황이 생길지 모르겠으나 , 현재로는 사과 갖고 참석할 예정입니다.

whowonpark 2010-12-04 10:31	김정근님,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에, 지난 추석 전 뵙고 이번에 다시 뵙게 되겠군요. 늘 김선생님같은 분이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 있다는 점에서 긍지를 가지면서도 김선생님께서 워낙 바쁘신 터라 감히 모임에 참석해 주십사 부탁은 드리지 못했었으나, 이번에는 저희 연말 모임이 김선생님으로 하여금 더 뜻있는 자리가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히 셍떽쥐 뻬리의 <어린왕자> 를 제일 좋아하신다던 사모님께서도 함께 오셨으면...하는 부탁을 드려 봅니다. ㅋㅋㅋ..모임에서 뵙겠습니다.

whowonpark 2010-12-04 10:39	배기홍님, 전덕성님, 참석하시겠다는 말보다 보다 꼬리글을 달아주신 점에 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구 경북 회원님들은 댓글 다시는데 정말 인색하다는 생각을 늘 해 왔었지요....그게 과묵하고 터프하고 와일드하고, 엣지있는 경상도 사나이의 기질이라면, 그럼 경상도 여성분들 마저 꼬리글에 인색한 점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겸손하고 조신하고 부끄럼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ㅋㅋㅋ 암튼 우리 팀, 분발 좀 합시다. 홧팅 !!!!!!!

TravisJung 2010-12-05 22:58	지부장님, 안녕 하셨습니까? 한 동안 좀 어둥거리느라 정말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 와보니 금년도 마지막 지부모임이라 - 역시나 또 지적을 받고 댓글을 달게 되네요. 당일 소임을 맡은 모임에 송년회라 부득이 늦게서야 참석이 가능할 거 같아 송구합니다만 꼭 가겠습니다. 임 총무님, 미안합니다.

whowonpark 2010-12-06 10:27	《Re》정성표 님 , ㅎㅎㅎ....늦게 오셔도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야 이 해가 가기 전에 얼굴도장 한번 찍지요...아니면 언제 그런 기회가 있겠습니까? 정형께서 오셔야 이번 모임의 자리가 더욱 뜻있는 자리가 되리라는 거...잊지 마십시오......이건 협박?...ㅎㅎㅎㅎ 암튼 꼭 오십시오.

hankounLIM 2010-12-06 23:42	급한 회사일로 지금 이스탄불에 와 있습니다. 10일까지는 돌아가야 하는데...ㅠ.ㅠ 혹시 몰라 와이프(정경희 010-8188-3052)에게 행사관련 인수인계 해 놓았습니다.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whowonpark 2010-12-07 11:06	《Re》임한근 님 , ㅎㅎㅎㅎㅎ...나도 이스탄블에 가고싶네요...서바스 모임 있다고 이스탄블에서의 업무에 소홀하진 마시길...그 대신 터키에 갔었다는 증거로 꼭 터키 민요인 <Uskudar'a> 라는 노래를 배워와서 다음 모임때 우리한테 불러 줘야 합니다. "Uskudar'a gider iken aldi da bir yagmur...." ㅎㅎㅎ 그동안 사모님을 인질로....ㅋㅋ

jasminkim 2010-12-10 08:21	그래요~~넘 죄송했습니다.자주 들어오지도 않고 댓글도 달지않은 점 용서를 구합니다.오늘에야 들어왔네요. 게으름을 너른 맘으로 용서하시고 이제 자주 빌께요 ~~^________^ㅎㅎ

whowonpark 2010-12-10 15:39	ㅋㅋㅋ 김건이님, 제 어조가 좀 나빴지요? 저야말로 용서를 빕니다. 원래 용서란 신격(神格)의 입장에서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난 누구도 용서할 아무것도 없어"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건, 이미 우리가 그만큼은 행복하다는 얘기가 되는 거 겠지요. 전 평생을 통해 감히 "용서할 수 없어 !" 라는 생각조차 해 본 일이 없습니다. 늘 " 나를 용서해 줘" 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지요...물론 용서받지 못할 일도 있었겠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