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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聖山 삼막사 와 고기 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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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완 2010-12-13 (월) 10:24 추천:0 조회:863 175.xxx.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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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 서울지부 송년모임 관악산 줄기 삼성산 삼막사 로 전날 일기예보에 비도 내리고 나면 심한 황사가 온다고 겁을 잔뜩주어 걱정거리가 태산 .. 서울대역 3 번출구에서 벌벌 떨고 기다리고 있으니 한분 두분들 모이기 시작 서울지부 전전 회장님이신 정재희 님은 바뿐일정으로 인사만 나누고 ... 삼막사로 향하는 등로는 토요일 인데도 등산객이 많지않다... 일기 오보 덕으로 하늘은 푸르고 햋빛덕으로 웃옷을 훌훌 벘꼬 땀도 흘리며 일행보다 늦게 출발한 강승호 님과 처음쉼터에서 상봉 더 늦게 서울대역에서 출발한 정연문 님은 다른코스로 벌써 삼막사에 거의 왔다고 통화.. 삼막사 능선길에 오르니 멀리 인천 아빠다 송도 타워도 보이고 ( 인천 아빠다의 반대말은 ? 썰렁퀴즈 황운이작 ) k T X 광명역 , 서해안 고속도로 차량행렬도 .. 경인교대 캠퍼스.. 김연아가 살던 수리산도 한눈아래 서쪽 서울 크기도 크다... 삼막사에서 점심공양을 비빔밥과 미역국을 맜있게 뚝딱 해치우고 男根石이 있는 칠성각까지 가 남근석을 알현하기도 보는 각도 사람에 따라 생각하기 나름... 잔차를 타고 이곳 까지 씽씽 올라오는 마니아들 잔차들도 가지 가지 CELLO ... MERIDA ... GIANT... 모두들 꽤나 비싼 잔차를 타고 비상도로를 따라 동계훈련을 하는가 보다 뒤풀이 및 회의 장소인 고기 king 에는 신입회원인 김춘종 님 내외, 임춘종님 내외 . 문우식 님이 벌써 와 기다리신다 재무보고와 활동사항을 잘 정리된 유인물로 황운이 총무가 간략히 보고후 송회장님이 개회 건배사 SERVAS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무한리필 고기KING 서울 장수 막걸리를 수없이 비우고 27 명의 회원님들이 해가 저무는 6시에 서바스 서울 위하여를 다함께 하며 2011 년을 다짐하였다 참가자 (무순,존칭생략 ) 총 28명 송동환내외,나동원,신종순 ,신영숙,덴마한인,최병완,김미숙.황운이,김진중,고백문,정재희 강승호,정연문,권나연,이은구,김국종내외,문우식,유안도내외,이용우,심명자 신수근,임채운내외,김춘종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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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0-12-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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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엄마다 누룽지를 영어로 번역하면? 바비부라운 ( 황운이작 ) 사과는? apple 한번깨물은 사과는 ? pine apple 두번깨물은사과는 ? the pine apple ( 최병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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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이
2010-1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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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의 미사려구에 덧붙여 결산내용을 적습니다. 위의 참석자중 내가 파악한 인원에는 정재희님이 빠졌네요. 얼굴만 보이시고 가셔서.... 28명 참석에 정재희님, 권나연님은 참가비 제외 권나연 님은 사촌언니 결혼식에 참석해서 너무 먹어서 못 드신다고.... 고기 King에서 식사비로 모두 454,000원 나왔는데... 참가자 개인이 낸 260,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돈은 김국종님께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김국종님께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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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0-12-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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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종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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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nmoonJung
2010-12-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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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병완 님 , 지부장님.. 고생하셨읍니다. 덕분에 오랜만에게 관악산을 다시 올라넸요. 잔차교실도 잘 운영하시구요. 계획하시는 로드 잘 준비하시구요. 즐겁고 건강하게 잔차 타시구요. 마라톤도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구요.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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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nmoonJung
2010-12-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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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황운이 님 , 총부님. 고생하셨읍니다. 즐거운 여행준비 잘하시구요. 덕분에 등산도 잘하고 고기도 많이 잘 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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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10-12-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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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황운이 님 , 외사촌 생애 첫 결혼식 (?) 에 참석하여 먹자마자 곧장 모임 장소로 갔으니... 먹을수가 없었음. 그러나, 황운이님이 쏘시지가 맛있다고 하셔서 몰래 몇쪽 먹었음 ( 안 들킨것 같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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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0-1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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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병완 님 , Gag 콘서트 보면서도 웃지 않는 배종만,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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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0-12-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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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칭따오 갔다가~내리 이박을 찜질방에서 헤매다 보니, 아침에 좀 피곤했지만~ 역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우신 분들과의 산행으로 말끔히 해소!!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을 남기게해 주셔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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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unJong
2010-12-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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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이제는 글을 쓸 수 있군요.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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