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서바스 여행자와 제가 연락한 내용입니다.

제목: 서울 서바스 호스트에 대한 의문

일시:5월 21일 17:25

발신: Cyril Pospisil [cyril.pospis@hotmail.com]

수신: 이흥숙, 류태길, 전복순, 양황일

[이, 류, 전, 양 선생님, 저는 체코 서바스 여행자로서 단지 귀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주말 서울에 있는 서바스 호스트 네 분과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주소 하나는 에러 메시지라고 반송 되었고 다른 세분은 연락이 없습니다.

나는 다음 세분과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문우식 씨, 이문임 씨, 김성식 씨에게.

그런데 아직 답장이 없습니다.

저는 6월 3일에서 6월 6일까지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저를 맡아 줄 누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곳에 있는 동안 뭔가 문화를 교류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만 궁금한 것은, 이것이(연락이 없는 것) 자연스러운 것인가?

무슨 일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지? 또는 문화적 문제 같은 것인지요?

물론, 모든 서바스 호스트가 여행자를 받아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그것은 당연히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가, 부 간에 답신을 주지 않는 것은 이번이 제겐 처음입니다.

당신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저는 스탬프 붙인, 8월까지 유효한 저의 LOI를 첨부했습니다. 저는 2009년판 서바스 호스트 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코디네이터는 최신판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매년 이메일을 교체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메일을 읽어보고 저 역시 궁금했습니다.

왜 2009년 판 밖에 없었는지. 왜 서울 지부장에게는 연락 안하고 지방의 4명의 지부장들에게 메일로 의견을 묻는지?

바로 답장을 보냈습니다.

[답신을 못 받은 것 유감이다. 원인은 모르지만 아마 아직 메일을 열어보지 않을 수도 있다. 서울의 지부장에게 알아보는 것이 더 효과적일 텐데

 왜 지방의 지부장에게 의견을 묻는지? 서울 최병완 지부장에게 당신의 메일을 전 했다.] 라는 요지로..

그리고 바로 최 지부장님에게 메일로 본문 첨부 사실을 알렸습니다.

바로 Cyril로부터 답장이 왔습니다.

[답신 감사합니다. 저는 코디를 통하여 호스트 요청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바스는 우정과 개방성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저의 메

일이 갖는 의문의 성격은 그러한 것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서울 지부장에게 연락 주신 것 감사합니다. 사실 당신의 메일을 받고 알게 된 것인

데 제가 갖고 있는 2009년판 한국 서바스 호스트 리스트 14쪽의 4명의 지부장 명단 외에 앞 13쪽에 전 지역 지부장 명단이 있는 것을 실수로 보

지 못했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당신의 이해심으로 저의 좋은 여행 장소가 마련 될 것 같습니다.]

그는 아무나 숙식 제공 호스트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선택한 호트스를 원하며 1주일 정도로 답장이 늦는 것을 이해 못하고 ,

불만스러운 궁금증으로 2009년 리스트 앞쪽에 있는 각 지역 지부장 명단 중 끝부분 14쪽, 당시 지부장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지부장에게 의견

을 묻는 메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우선 서울 호스트 세 분에게 연락하여 호스트 가부 연락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