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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드디어!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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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HYEONSOOK 2011-05-24 (화) 23:14 추천:0 조회:333 183.xxx.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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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감사드립니다. 매일 앞치마 철저하게 챙겨입고 일하는 사람들 밥 해먹이느라 때로는 공사장 식당 아줌마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맛없는 음식도 맛있게 먹어주는 이들이 고맙고, 힘들어도 하루 하루 달라져가는 집을 보며 더 힘이 났습니다. 그리하여 이제사 웃음이 지어지니 그간 날씨, 사람으로 인해 불편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듯 합니다. 곧 만나뵈옵기를 기대하며 펜션아지매 엉덩이 춤 춰가며 열심히 쓸고 닦고 가꿔보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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