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남해군 모임 축하드려요, 아 ~~ 아쉬운 멸치 쌈밥..

임채운

2011-06-13 (월) 17:26 추천:0 조회:572 59.xxx.108

서바스회원님 남해 모임 축하드리고 기억이 새롭습니다.
멸치쌈밥을 먹는 다 계획했다가 깜박 못 먹고 온 것이 어찌나 서운한지 흑흑 ...... .

이번 남해군 모임 가고 싶었지만...... .
남해안 여행을 지난 5뤌4일 출발하여5월10일 귀가하는 가족여행을 다녀왔답니다.
1박2일에서 엄태웅이 다녀갔다는 보리암은 2회에 걸쳐 방문시도하였지만 처음엔 워낙 방문객들이 많아
되돌아 갔다가 이튿날 아침 일찍 서둘러 가서 겨우 4시간 만에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다소곳하며 조용한 아름다움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 남해군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거제도 남해휴양림에서의 시간들은 나무향기들에 취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은 어린 중학생 애들이지만 함께 편백나무 숲에 앉아 게임을 하는데 참 좋은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에 한번 꼭 더 가고 싶은 곳으로 기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