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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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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YOUNGBOM 2011-06-25 (토) 19:08 추천:0 조회:766 211.xxx.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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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는 떠났다 25살의 소녀는 환한 미소 가슴에 남기고 떠났다 3일간의 짧은 만남 뒤 찹찹하게 찾아온 이별의 후유증 소녀는 떠났다 소녀가 머물고 간자리 한자락의 이불만 남겨 놓고 허전한 공기와 남겨진 빈방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날수 있을까? 대만에서 만남이 인연이 되고, 다시 만남으로 가족이 되었다 언제 우리는 다시 만날수 있을까? 우린 서바스 가족 소요산역 플랫홈으로 들어가기 전 환한 미소로 다시 인사를 나누고 소녀는 떠났다. 안녕! - Dianne 소녀를 보내고 (23rd & 25th June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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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eongKEUM
2011-07-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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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은 기억으로 남으실 것 같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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