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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KWON-nayeun 2011-07-05 (화) 18:02 추천:0 조회:847 180.xxx.48

▲경남 통영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의 옻칠 세계 60년을 기념하는 '다시 찾은 한국 옻칠 80인전'이 29일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관장의 작품 30~40점과 전통옻칠 공예, 현대옻칠 공예, 현대옻칠 회화, 옻칠 장신구, 옻칠 인테리어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옻칠 작가 80인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특히 김 관장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이형만, 중요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 정수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호 칠장 손대현 등 대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1951년 나전 칠공예에 입문한 김 관장은 이 분야에만 60년을 종사한 국내 최고의 옻칠 예술 전문가로, 중국 칭화(淸華)대 미술대학 객좌교수를 거쳐 2006년 고향 통영에 국내 유일의 옻칠 미술관을 개관했다.

전시는 7월 12일까지. ☎02-3210-0071.

이병헌 2011-07-05 21:59	경남지부 모임으로 통영 옻칠미술관을 두번 방문한 적이 있었죠 좋은 작품들이던데 이번엔 더욱 대단한 작품이겠습니다 보고싶네요

jinjunKIM 2011-07-09 15:20	나연이 누님이랑 옻칠 예술이라~ 음~ 잘 어울리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