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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나도 가순가?' 그 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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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manBae 2011-07-19 (화) 17:21 추천:0 조회:766 211.xxx.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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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순가?'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신나고 즐거워할 줄은 몰랐습니다. 18살짜리들의 씩씩함과 건강함을 만날 수 있어서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가졌습니다. 2학년 6반 학생들의 '흔들어주세요'가 참가 가수들의 심사 투표로 인기대상을 받았습니다. 상품은 경주 아띠무아 팬션 숙박권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이 nate.com에서 조회수 6위를!!! 가서 보이소... http://pann.nate.com/video/21826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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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aehee
2011-07-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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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지네요. 곡목선택 탁월했고 관중과의 교감도 확실하고 여러명이 나오니 못해도 티나지 않고 춤실력을 뽐내기보다는 함께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학교축제때 샘들이 함께 저런 댄스하면 아이들 기절하겠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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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EONSOOK
2011-07-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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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오면 노래 한판 벌이고 정말 즐겁게 지내다 갈 수 있도록, 공부하느라 켜켜이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번 약속 드렸던 감자채 토스트(맛이 어땠는지 나중에 물어보세요)에다 안압지 야경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배샘, 수고 많으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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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1-07-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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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재희 님 , 그렇죠???? 집에 일찍 갈라꼬 '몇시에 끝납니까?' 라고 물어보던 넘들이 오데로 갔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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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1-07-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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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현숙 님 , 김쌤.....코마버요!! 제가 동해남부선에 야들을 싣고 경주로 갈겁니다....이 멤버가 14명에 그날 저를 도와서 고생한 스탭들4명+방송반 6명까지 데리고 갈 생각입니다.. 방값 준비해갈거니까 방 챙겨주이소...손님없을 것같은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갈게요... 야들하고 의논해서 날 받으면 전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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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EONSOOK
2011-07-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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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배종만 님 , 오시기나 하이소. 근데 인원수가 많아 감자채 토스트가 곤란해졌습니다. 이 요리가 제법 시간이 걸리고 작은 프라이팬으론 다수의 분량을 준비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토스트로 해야겄어요. 아니면 1탄 나는 가수다, 2탄 나도 가순가? 에 이은 3탄 "그려, 니도 가수다'경연을 해서 상위3명에게만 제공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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