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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서바스 총회의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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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youngKim 2011-09-25 (일) 12:08 추천:0 조회:732 116.xxx.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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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서바스총회, 금산여행에 오신 그대들의 관찰력은 어떠신가요? 자 보실까요!  위에 있는 것을 보셨나요? 1박2일 여정에서---보셨다면 그대는 관찰력이 뛰어나시고 숨어있는 미를 보시는 분이시군요! 한장 더--  토요일 오후, 4층 로비에서 다과회상에, 글구 저녁 바베큐파티에 놓여있던 마른 안주의 하나였답니다. 충남지부 총무이신 박창순 엄마께서 손수 손으로 만드신 오징어 장식이예요. 오홋! 오징어 한부분에 케찹이 묻어있군요. 이것은 가위로 오려서 만든 오징어 안주예요. 꽃잎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해요. 전 신기하고 놀라웠지요. 그리고 경탄했지요. 이 오징어 장식못지않게 많은 분들의 삶, 살아가시는 모습에 감탄하고 부럽고 한분한분 가지고 계신 열정에 또한 매료되었던 주말 밤이었습니다. 정말로 인생은 아름답고 행복한 것이지요! 충남, 금산에 오신 모든 서바스 회원님들! 만나뵈워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멋있습니다. 이런 멋진 분들을 만나는 저의 인생도 당연히 멋잇고 행복하답니다. 물론 충남지부 회원들분께도 박수박수보냅니다. 서로 도와 어떤 일을 해낼때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서로의 빛깔과 소중함을 느낍니다. 다음번에 뵐때는 한걸은 가까워져 있는 우리를 상상하며---. 모든 분들 오후에 푸욱 쉬고 활기찬 일주일 시작하자구요!!! 다른 사진들은 사진고수분들이 계시니 그 사진들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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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goolee
2011-09-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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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youngKim`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미경씨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부산에 한번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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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nmoonJung
2011-09-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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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찐 오징어...먹기가 많이 아까왔었는데...준비하느냐 고생 많았읍니다. 즐겁게 있다고 왔어요.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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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2011-09-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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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님 사회도 멋졌구요. 발이 아픈데도 함께 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송미정씨와 함께 사과를 아침 일찍 물로 닦고 또 키친 타올로 세심하게 닦아 비닐에 하나씩 물기없이 넣어주신 숨은 공로자입니다, 친정 어머니가 협찬해주신 오징어가 맨 처음 사진으로 올랐으니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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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1-09-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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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단한 관찰력과 준비하신 총무님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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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1-09-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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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부지런하고 밝은 생기가 철철 넘치신 이쁜 미경님께서 또 이렇게 동작 빠르게 사진과 글을~ㅋ 역시! 오징어 예술과 함께 한 타파스 작품과 산행 전의 봉지안의 사과와 사탕의 정성에 우리모두는 감동했지요!~후기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해야 되는디~ㅋ 쪼매만 기달리셈!~지금 예스미가 사진 교정보완 중입니다~오늘은 스포츠땐스가 있는 날이라~프리카페에서 동영상 보며 예습 복습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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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oungKim
2011-09-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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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창순 님 ,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궂은 일은 다해놓으시고 제이야기를 이렇게 하시면 어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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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oungKim
2011-09-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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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양구 님 , 예쁘게 말해주는 그대가 더 아름다거든요!!! 선물 준것 잘쓸께요!! 앗 그러고 보니 우리 둘만의 비밀이 생긴거네요. 비밀을 갖는 순간부터 친구가 되는거잖아요. 우린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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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oungKim
2011-09-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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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진준 님 , 진짜루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신 분이신것 같아요. 그 열정과 에너지 부럽습니다. 아! 카페가입해야지 지금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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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oungKim
2011-09-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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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정연문 님 , 보셨어요! 여행을 자-알하려면 관찰력이 중요한데!! 당신은 여행의 필수조건을 갖췄답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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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oungKim
2011-09-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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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윤영범 님 , 어딜가나, 요란하지 않으면서 소금처럼 꼬옥 필요한 분들이 있더라구요. 윤영법님이 그런 분임을 전 금방 알았답니다. 저야 충청지부 회원이니 당연히 해야 할일했지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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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oungKim
2011-09-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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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커피마시며 점심시간에 제사진에 반응을보이신 분들께 댓글다니 점심시간 이 끝나가네요. 역시 여행은 여행하는 것도 즐겁지만 가기전의 준비, 다녀온 후에 느낌을 정리하는 순간도 빼 놓을수 없는 즐거움이지요. 다들, 지난주말 만남을 잠깐씩 생각하고 게신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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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1-09-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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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미경 님 , 잊었던 일을 박총무님이 상기시켜주셨군요. 발도 불편함에도 참여해주신 수고 잊지 않을 겁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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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LEE
2011-09-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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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창순 님 , 이사진들 현상하면 친정어머님께 좋은 선물될텐데요... 저 앙증맞은 케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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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LEE
2011-09-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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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미경씨 처음 만났는데 충청지부의 엑기스중 한명이예요. 명랑, 발랄, 솔직,민첩등 등 늘씬한 예쁜이.. 우리지부의 자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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