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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말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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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akim 2011-10-07 (금) 16:55 추천:0 조회:734 182.xxx.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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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하지않아도 될 걱정을 할때가 많은것 같다. 어떠한 일에 긍정적인 태도나 말은 때론 한사람의 운명을 바꾸기도 하는데 .. 국민 아버지배우인 최불암씨가 젊었을때 잘 생긴 배우틈에서 늘 자신감이 없어 배우를 그만두려고 했다고 한다. 한 지인이 그에게 "노인역을 자네만큼 잘 할배우는 없다고 보네"라고 한 그말에 용기를 얻어 지금의 최불암씨가 되었노라고 말했다. 맹인가수 스티브원드 또한 어린시절 앞이 보이지않아 아이들에게 늘 놀림이 되곤 했었는데 ...그를 위대한 가수로의 동기부여를 한 계기는 선생님의 말 한마디였다. 어느날 교실에 생쥐가 들어와서 아이들이 놀라서 좌충우돌할때 스티브원드가 쥐가 숨은곳을 알려주었고 선생님은 " 스티브원드만큼 귀가 우수한 아이는 없다" 라며 용기를 주었다. 헨렌켈러가 그런말을 했지 않는가? 진정 소중한것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이는것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습관을 가지다 보면 그마음이 보이기도 하고 들리기도 하지 않겠는가?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은 먹고싶어 진다고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영혼에 필요한 위로의 말, 용기의 말,한마디는 한 사람에게 은인이되기도 하고 그의 운명을 바꾸기도 하는듯하다. 이솝우화에 있는 이야기이다. 파리가 뜨거운 스프에 빠졌다. 파리가 익사하려는 순간 이렇게 중얼거렸다. "스프도 실컷 먹고 ,배도 부르고,목욕까지 했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 스티브잡스의 죽음을 보며 10년을 6번 살기도 힘드는구나 싶고.. 작은 일상에 행복하며 ,감사하며 ,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아름다운 꽃밭을 꾸밀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고, 파리님 처럼 긍정적 마인드 가지다 보면 죽음의 두려움조차 극복할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든다. 내가 가지지 못한 무엇으로 고민하고, 좌절하고 ,원망하기보다 내게 주어진 무엇에 감사하는 습관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 되리라 본다. 내가 가진것을,누군가는 바라고 바라고 소원하는 것이기도 하니 말이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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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lKIM
2011-10-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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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을 모두가 원하는데........ 행복은 내마음 속에 있지 않을까요..... 대구에도 서서히 단풍이 들고 있어요........ 푸른가을 하늘, 아름다운 단풍, 마음의 행복을 가지시기를... 서바스회원 모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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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11-10-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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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매번 감사하라는 말이 있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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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kim
2011-10-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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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흥숙 님 , 사실은 그러한 사람이 못되어서 앞으로는 그렇게 살고자하는 세뇌같은거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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