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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북지부(포항/경주/울산) 가을 모임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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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형 2011-10-22 (토) 23:24 추천:0 조회:732 112.xxx.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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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북지부/타지부 회원님, 밤새 혼자서 하늘로부터 내리는 비를 막는다고 잠도 못잤는데, 저의 우산이 너무 작아 경주의 하늘까지는 못미치더군요. 무심한 하늘은 오후까지 쉬지않고 우리를 따라 다녔습니다. 엉~엉~ 우천속에서 먼길 마다하지 않고 동경북지부 행사에 참석하여 한국 서바스의 발전과 내실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을 보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꾸~~벅 경기지부 홍미자지부장님 가족 - 작년, 올해의 빚 또 내년으로 미루니 자주 뵐 수 있으니 좋네요. 따님, 얼굴 상처나지 않았는지 걱정이... 충남지부 송미정님 가족 - 신세지는것 싫어하셔서 자꾸 taxi 이용하실려는데 저희 지부회원들 알고보면 정 많고 가슴 뜨거워요. 담엔 편하게... 경남지부 성재위감사님 부부 - 경주에서 가까이뵈니 더 잘생겨보이시던데요. 그러니 사모님과 가끔씩 오세요. 자주는 말고 ㅋㅋ... 경남지부 노대영총무님 가족 - 멋지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하고 와~. 도균이 비 많이 맞았는데 잘 챙기시고요. 요즘 땅 보러 다니는가? 경남지부 배도석님 부부 - 좀 늦게 도착하셔서 커피와 블루베리쥬스 드실 시간도 없으셨죠. 보내주신 문자받고 감동받아 눈물이 핑~~~ 부산지부 정부영님 부부 - 바쁜 일상생활속에서 인생을 즐길줄 아는 멋있는 형님, 형수님 화이팅! 버섯은 전문가에게 꼭 확인하고 드시기를... 부산지부 이양구총무님 - 김현숙님 펜션에 혼자 두고오자니 발걸음이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저가 드린 스넥으로 아침식사 꼭 하시기를... 대구지부 전덕성평화이사님 가족 - 언제봐도 변함없는 그 여유로움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한수 부탁. 오늘 미국인 친구부부 2가족 덕분에 오랫만에 서툰 영어 몇마디도 하고 고마워용. 글고, 미국인 젊은 친구 부부 우리가 보는데도 아량곳하지 않고 길게 키~스해서 좀 부끄부끄... 동경북지부 - 손성식회원님, 강성순회원님, 김병국회원님, 이영분회원님, 정종호회원님 애간장 다타서 간이 새까맣게 되었는지 빨리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시고요.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행사를 제대로 못해서 글로써 때울려니 글 제주도 없고.... 마음만은 회원님 한분한분을 고귀한 한국의 서바스회원님으로 모시려는 동경북지부의 뜻을 널리 헤아려주소서. 고맙습니다. 첨기 : 지난 모임 공지의 글은, 저가 위에서 아래로 내린다고 수정작업중에 삭제된것 같습니다. 동경북지부 박원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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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1-10-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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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애쓰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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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aHong
2011-10-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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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글속에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느껴져 고마운 마음과 함께 미안한 마음이 더해 집니다. 예정대로 행사는 진행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비오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전해진 나름대로 뜻깊은 여행이 되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딸은 다행히 상처없이 괜찮습니다. 내년에도 행복한 여행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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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buyoung
2011-10-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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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엔 다리뻣고 푹 잤습니까? 계속되는 비땜에 밤잠도 설쳐가면서 사모님과 회원들 간식봉지 챙긴다고 수고 하셨고 이틑날도 멋지않는 비 때문에 전국에 전화 여론조사까지 해가면서 자전거타기 행사를두고 많이 고심했지요 경주 갈때마다 얻는것이 많지만 이번에는 비옷 입고 국토순례 한것도 잊지못할 추억이 돨겄입니다 참석한 전국 회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말을 하셨군요 끝나는 시각까지 부산팀을위해 배려하신것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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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EONSOOK
2011-10-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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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형 지부장님, 천군동 펜션 주인 김현숙입니다. 저 박씨 아니예요.^^ 내년에 가입시켜주시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저희집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차 한 잔 대접못해드린 점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혹 오다 가다 들리시면 한꺼번에 다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이양구님은 이틀동안 저희집에서 편히 쉬다 가셨네요. 덕분에 산행용 간식 잘 얻어먹었습니다. 고생하신 만큼 달콤한 휴식 취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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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형
2011-10-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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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현숙 님 , 아 죄송합니다. 큰일을 냈네요. 댓글 감사하며 올 연말부터는 동경북지부회원으로 꼭 등록토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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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ngsong
2011-10-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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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감사 드려요. 날씨때문에 걱정 많이 하신 지부장님껜 죄송하지만 흐린 날씨 덕분에 단풍객이 없어서 저는 고즈늑하고 더욱 좋았어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일정 짜 놓으신대로 자전거 타고 덕동호 돌고 무장산 갔다가 억새풀 보고 친정 엄마 한번 더뵙고 가을을 보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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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goolee
2011-10-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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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형 지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틀간 펜션에서 푹쉬고 이제 집에 도착해서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경주와 좋은 추억 이번 가을여행 즐거웠습니다. 챙겨주신 간식은 김현숙 샘에게 선물로 드리고 아침에 시금치국에 맛있는 식사 대접 받았습니다 모임 행사 준비 하신 모든분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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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sung,JEON
2011-10-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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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인사가 늦었네요... 행사 준비에, 진행에 속 새까맣게 다 탓죠 ? ㅎㅎ 야속한 비때문에 아쉽긴 했지만 나름 빗속의 산책도 멋졌습니다. 야생화 카페, 손두부 점심도 좋았구요. 저흰 2차로 구룡포 서바스집에서 하룻밤 보내고 일요일 멋진 해변라이딩 후 귀가했습니다. 이번에 못다한 무장산 투어는 담기회로 살짝 미뤄두겠습니다. ^^ 지부장님, 동경북 회원님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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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2011-10-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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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을 위해 지금부터 비가 않내리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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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1-10-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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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부장님,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궂은 날씨에 몸과 마음이 무지무지하게 바빴을건데 가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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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분
2011-10-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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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올만에 좋은 시간 보내서 행복했습니다. 마침 손님처럼 도와드리지 못하고 온 듯해서 정말 죄송스럽더군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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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분
2011-10-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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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병국 님 , 카풀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택시비까지 혼자 다 지불하시고..담에 갚을 날 있겠죠..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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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형
2011-11-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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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영분 님 , 반가웠습니다.거금 5만원까지 내주시고요. 남은 금액은 동경북지부구좌로 입금토록 하겠습니다. 송년회때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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