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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부산지부장을 그만두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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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manBae 2011-12-02 (금) 15:04 추천:0 조회:678 211.xxx.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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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전 회장님의 권유로 부산지부의 '구원 투수'로 등장했던 때가 2007년 가을이었던 같습니다. 그로부터 거의 4년여를 부산지부장으로서 이리저리 뛰어다닌 것 같습니다. 부족했지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부산지부가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된 것 같습니다. 부지런하신 총무님께서 혜성처럼 등장하면서 부산지부는 더 힘찬 모습으로 활동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저도 그 짐을 내려놓고 더 능력있고 훌륭하신 지부장님을 맞이하려 합니다. 이번 15일은 송년 모임과 정기 모임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들 오셔서, 물러나는 지부장에게 격려를, 새로이 일을 맡아서 시작하실 새 지부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해주이소. 그동안 부산지부와 지부장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산지부장직을 물러나면서, 배종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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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영
2011-1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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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만 지부장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슴니다. 지부를 위해서 몸을아끼지 않는 수고에 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있었슴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평택에서 김중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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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BOM
2011-12-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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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부장님 애쓰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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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onpark
2011-12-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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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만 지부장님, 이제 겨우 부산지역 지부장님과 친해질만 했는데 자리를 물러나신다니, 세월의 덧없음을 느끼겠습니다. 지부장님의 구수한 사투리, 털털한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열성적이셨던 분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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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11-12-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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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 이 추운날 "하야 성명"을 발표하시다니... 더 추워지려고 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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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UYONG
2011-12-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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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부장님 항상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더욱 건강하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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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2011-12-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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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않은 시간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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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룡
2011-12-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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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지 아니할 자리가 어디 있겠는가? 다만 물러나지 않아야 할 때 물러나려 하고 물러나야만 하는 때 물러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낙엽이 왜 떨어지는 지를 모르는 것일뿐! 배지부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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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환
2011-12-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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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지부장님 아직 15일까지 시간이 한참이나 남았는데 벌써 이임사를 쓰시면 어떡해요~~~~그날 막걸리 그득하게 취해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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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길
2011-12-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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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 그동한 참 수고 많았습니다. 1월 이사회엔 오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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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kim
2011-12-0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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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마이 아쉽습니다~~~수고 많으셨지요?대구서 뵙겟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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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1-12-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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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지부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슴다. 그리고 멋지게 그만 두는것도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될것입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도 모임을 어둡게 하지만 당신이 그만 둘 때 내가 하겠습니다 하는 멋진 젊은이의 등장 또한 모임을 새롭고 활기차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제 전에 이야기 나누었던 '은퇴 지부장 클럽' 을 슬슬 만들어 보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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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형
2011-12-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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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쫙짝~ 내년 부산 이사회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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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EONSOOK
2011-12-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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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부장님 보다는 배쌤으로 더 친근한 배쌤, 섭섭하네요. 그간 열심히 일하심을 감사히 생각하며 지부장은 아니지만 관록있으신 회원으로서 늘 행복하고 활기차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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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sung,JEON
2011-12-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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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그간 수고 많으셨어요. 멋쟁이 자.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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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1-12-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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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푸짐하게 내달 16 일에 한잔 하여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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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ujae
2011-12-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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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벌써 그리 시간이 지났네요, 열정적으로 활동 하셨는데 저는 모임에 자주 나가지도 못하고 실망만 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모임에 꼭(?) 참석하여 아쉬운 시간을 갖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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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ug9
2011-12-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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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부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쩌다 모임에 가면 항상 그 곳에 계섰던 분이 지부장님이셨습니다.지부장의 멍에를 벗고 평회원으로 돌아 가시는 지부장님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평회원이시지만 앞으로도 항상 넉넉하신 평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담에도 몸건강히 저희와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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