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홍님의 반주에 맞추어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관중을 즐겁게 해 주시는 김영희님, 사실 이분은 노래면 노래, 츰이면 춤, 장사면 장사, 무역이면 무역, 못하는게 없다. 얼마나 활동력이 많으면 히말리야에 가서 흑소금을 수입했을까?   김영희님의 노래에 맞추어 신이나신 배 종만 부산지부장님과 경남의 송미령님, 춤이 저절로 나와요, 앉아서도 막 나와요....   대구지부 총무 김미희님, 이번 모임 주선하느라 수고 엄청 많으셨슴다. 역시 그 수고를 잘 알아주시는 경남지부 이 병헌 지부장 사모님, 과부심정 홀애비가 안다고, 지부장 자리에 앉아보면 총무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금새 알지롱.....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어머! 이건 ! 뭐야 ! 마치 가족사진 같네 그랴 ! 류 미숙님 조심하셔요. 가족사진 처럼 멋지게 폼을 잡아주신 윤혜정님의 모델링이 좋았심다.   이어서 퀴즈 시간이다. 이시간이면 누구나 즐겁다. 혹시 대박이 터질까 조마조마 하면서.... 퀴즈 진행은 임한근 직전 총무님의 영애 정인양, 우리모두는 '미스 임' 이라 불렀다. 깔끔한 퀴즈 진행에 보조는 전 훈영군이 도와주어 애와 어른 나아가 남과 여, 남과 북의 장벽을 허물어 버렸다   와 ! 분위기 조코 조코 ! 준비는 되았어 되았어 !   이사진 편집 대상인데... 아니 ! 노래하는 이가 누구야? 헤정씨네 ! 윤혜정님은 영어 공부도 잘하는데.... 노래도 엄청 잘 부르네...!!   와 부산 지부장님 !! 잔치는 우리가 준비했는데.. 기분은 혼자서 다 내네...오늘 완전 주인공입니다, 그려   오늘 모임은 박 후원 지부장님의 인덕에서 보여준 멋진 한 마당이었다. 그전 부터 이런 모임을 바라 오셨던 바이다.   나도 덩달아 기분이 업된다. 새로 입회하신 김성덕님과 어울려 얼씨구 ! 저절씨구 !!   두 사람의 기분에 맞추어 함께 무대로 올라와 주신 배 지부장과 송 미령님, 그리고 희성씨 우리 모두 오늘 짐 내려놓고, 가슴을 열고 한데 어울려 파티는 무르익어 간다.   모임은 혼자 하는게 아니다. 우리 모두가 동참하고 김치 버무리듯 함께 어울려야 진미가 우러나온다. 이 두분을 보시라 ! 공무의 바쁘신 배 기홍님이 파티의 양념을 더해주시고, 정성표님은 앰프와 스피커 설치하랴, 예쁜 현수막 설치하시랴, 참 수고 많으셨다.   무대 아래서도 흥이 난다. 왼쪽 부터 김 영희님, 그 옆에 이집 주인이자 영희님의 언니, 경남지부의 노대영님과 배 지부장   남녀 혼성 4중창단의 흥겨운 연주 배 종만 지부장은 우리 도자기를 가지고 멋진 반주까지 해 주신다.   조 길환 전 본부 총무님 오늘 대구모임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은 우리서바스에 숨은 일꾼이다. 본인의 홈페이지로 서바스 웹사이트를 만들어 주신 분이다. 가운데 계신분이 배 도석님의 부인 윤 광순 님이다. 대구까지 오심을 정말 환영합니다. 오른쪽이 창녕 우포늪 지킴이 시인 송 미령님이다. 무척 푸근해 보이시는 이분의 열정은 대단하다.   윤 혜정님과 이 병헌 지부장 사모님 방 기자님 오늘 먼길 마다시고 대구까지 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여행 특히 탄자니아의 숨은 이야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영어 스터디 그룹의 앙녀스 김 은아님과 이 재경님 은아님은 화학 선생님 재경님은 성교육 선생님 두분다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시다. 근데 재경 언니 ! 폼이 너무 좋아 ! 은아 언니 ! 너무 예뻐 !   오늘 잔치에 막걸리, 소주, 맥주, 스카치, 그리고 세가지의 와인까지 등장했다. 완전히 주류 백화점, 소주 마시다가 목마르면 시원한 막걸리 마셔서 목을 축이고.... 주당들 오늘 땡 잡았습니다.   대구지부 미녀군단....   완전히 오누이 같다. 부산지부의 조길환님과 경남 지부의 송 미령님   이 재경님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조아요 !   윤 혜정님과 류 미숙님, 미숙님 오늘 주 되네   가르시아와 테사 부부 가르시아는 멕시코인 아버지와 이태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테사는 필리핀 사람이다. 여태것 만난 미국사람 중에 이 분 만큼 사람좋은 사람 못 봤어요. 성격이 너무 좋고, 한번도 찡그리는 것 없다. 영어 스터디에서도 열정적이다. 이번 행사엔 스카치 세병과 양주 세병을 면세점에서 사 오셨다.   이제 박 후원 지부장의 인사말이 이어진다. 오늘 모임은 어린이와 어른, 남자와 여자는 물론이고 모든 벽을 허물고 가슴을 열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모임의 경비도 반 이상을 박 지부장이 후원했다. 이름이 후원이라, 후원 안하고는 못 사는지.... 얻어먹는 우리야 괜찮지만 지부장님 주머니 사정도 생각 하셔야지,,,,,,,,,,,      To be continued From ServaS ForeveR

eunakim 2011-12-13 22:58	~감사합니다.아이디어 내 주신 허 종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리고 싶었어요^^

whowonpark 2011-12-14 12:42	허종님, 언제 이렇게나 상세한 기록을 해 놓으셨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 바쁜 시간에 " 감솨함미다" 개그 기획, 연출, 감독을 하시고 멀리서 오신 서바스 회원님들 맞이하시고, 술 드시고, 이런 멋진 다큐멘터리 기록 까지....암튼 이번 모임에서의 주역은 허종님입니다. 특히 마음 고생을 하신 걸 우리가 왜 모르겠습니까? 제가 개인적으로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sungkilKIM 2011-12-17 22:41	음악과 함께 대구지부 송연스케치................. 영원히 기억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해주시는 허중 대구지부 운영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대구지부가 잘 운영되는 이유가 바로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그 분이 있기에 또 후원지부장님 있으니 잘 굴러가겠지요........... 굴렁쇠처럼.... 대구지부 화이팅!!!!!!!!!

Heung-sook,Lee 2011-12-26 16:50	서바스 전국모임을 개최하셨군요. . 초청해 주신 자리 졸업식이 있어 참석못했지만 한분 한분 환한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업됩니다.  대구지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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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9	허종	대구지부 송년모임 스케치(1부) [4]		2011-12-13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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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1	노대영	[재공지]장소변경 경남지부 송년의 모임 안내 [10]		2011-12-06	690
	3300	배종만	Re..부산지부장을 그만두면서... [17]		2011-12-02	684
	3299	이양구	(장소 확정)부산지부 4/4분기 송년모임 및 신임지.. [10]		2011-11-30	689
	3298	박원형	동경북지부(포항/경주/울산) 2011년 송년회 !!! [17]		2011-11-30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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