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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을 휴학한 딸.......세계문화체험 방법 조언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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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순 2012-03-05 (월) 18:03 추천:0 조회:740 125.xxx.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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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회원입니다. 음악교육(첼로) 을 전공하고 있는 큰 딸이 휴학을 하고 여행겸 봉사활동 겸 어학연수겸겸 하려고 .......... 작년에 계획하다가 올해 휴학을 했습니다. 딸이 여러 가지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노파심에 그리고 해외여행이나 거주 경험이 많으신 서바스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감히 글을 올려봅니다. 좋은 기관이나 사이트, 나라, 여행방법,팁등등 아주 작은 거라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나름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저는 우물 안 개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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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2-03-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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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둘째누님 딸(26세)~이~ 지금 현재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 엄마의 권유로 공무원 공부를 하다가~ 저희 말을 듣고~ 자신의 인생을 찾아 당당히 더나간지 10개월~ㅎㅎ 처음 몇달은 고생 좀 하는것 같더만~ 이제는 자리를 잡아~ 돈도 벌면서 아주 흡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ㅋ 물론~어디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카지노나 더 나쁜곳에 빠져~ 젊음을 낭비하는 친구들도 있고요.. 저의 프리세계여행 다음카페에 코맹님의 워킹홀리데이 게시판에 상세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외~이스라엘 키부츠나 공동체 등에 관한 정보도 예스미가 열심히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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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2012-03-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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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진준 님 , 잘 지내시지요?답변 감사드려요. 워킹도 참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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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kyoungKim
2012-03-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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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순님이 뭘 올리셨나 했더니 다 큰 따님이 있다구요? 그런데 젊어서 외국어 연수가 제일 급한 것 아닌가요. 원하는 나라에 가서 인텐시브 과정을 택하여 원 없이 들어보고 말해보고 읽어보고 써보기 까지 해보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한비야씨가 중국에 가서 중국어 연수했다는 것 처럼. 제가 지금 72살인데 일년쯤이라도 나가서 관심있는 외국어 연수 받고 싶은 때가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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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2012-03-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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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용경 님 , ~답변 감사합니다. 그 열정의 끝은 어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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