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의 내용으로는
"  LED Bar 에 식물의 촉성재배에 유효한 각기 적당한 수의 Red 와 Blue LED를 배합해 적색과 청색 빛을 혼합하는 방법에서, 적색 빛의 양이 청색보다는 많거나 또는 같은 정도이면 충분하므로, 적색 빛의 양을 최대( 100 % )로 해 놓고, 이에 따라 청색 빛의 양만을 가변해서 효율적이고도 손쉽게 적, 청색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과 함께, 이 두가지 빛을 아주 빠른 속도로 점멸(10,000 분지 1 초에서 10 초 까지의 임의의 시간 간격으로 껐다 켜기(ON/OFF)) 을 를 반복하여 전기 에너지도 크게 절약하고 식물의 성장지수를 최대로 올리는 방법의 식물 재배방법"
에 관한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식물공장과 같은 대형 식물재배시설에서 식물을 대량 생산할 때, 식물을  촉성재배 하기 위해 비춰주는 조명용 전기 에너지를 극도로 절약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외국에 특허를 하나 출원하려면 800만원~1,000만원의 출원료가 드는데 이 중 400만원은 정부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3가지 특허를 5개국 쯤에 낸다고 해도 6,000만원의 돈이 들게 됩니다.

개인업체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이에 관한 더욱 상세한 내용은 카스트 친환경농업기술의 홈피, www.sunnyfield.co.kr 의 공지사항 난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 22일, 인천시 송림지하도에 저희 회사가 설치한 길이 48m 의 '식물재배시설'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 동구청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더군요....저는 그저 낙찰을 받아서 시설을 해 드렸을 뿐인데 감사패 까지 주다니...ㅎㅎ

아래는 준공식 자리에서의 시상식 사진입니다.

송림 지하도의 식물재배시설....그 맞은 편에는 북카페를 차렸고 다른 옆으로는 휴게공간이 들어서 제가 설치한 식물재배시설(국내 최대)까지 합쳐서 송림지하도가 환하게 변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관한 내용도 위의 저희 회사 홈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송림지하도의 식물재배시설을 취재 나온 일본의 NHK 방송과 인터뷰를 하게 됐습니다.

아래는 그 사진입니다.

인터뷰 하는 배경으로 식물재배시설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이 보이지요?

이 인터뷰 장면은 벌써 일본에서 방송이 되어 시청자들로 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습니다.

...지난 5월 18일, 대구 만촌동의 인터불고 호텔에서 있었던 대구 경북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미 2002년 산업훈장을 받은 적이 있고,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2회 받은 적이 있어서, 이번 표창은 그리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아래는 그 때의 사진입니다.

표창을 받는 것도 좋은 일이기는 하나, 솔직히 저는 모든 상에서, 훈장까지 포함해서...부상으로 뭔가가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그래야 직원들과 회식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