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5일~아침 맥간에서 로칼버스로 마날리로 이동(이 부분은 여행기로 상세하게~)
뉴 마날리에서 올드마날리로 릭샤 70에 이동(10분정도 소요~100루피 80루피를 부르나 꼭 깍아야 함! 50-60이 보통!
올드마날에서 뉴마날로 내려가는 편은 30루피도 가능! 전나무 숲을 통해 걸어가면 너무 좋음! 20-30분정도 소요!)
카우치써핑을 통해 더블더치 게스트 하우스 매니저인 미스타 빕을 통해~200루피에 더블룸!
예스미와 나는 한국식당 윤카페에 가서 250루피 안동찜닭정식과 80루피 계란덮밥 먹었음! 안동찜닭 강추!밥과 반찬 포함!굿!
거기에서 벼리야님을 통해~타이거 아이 게스트 하우스로 소개받음! 너무 깨끗하고 전망도 굿~ 와이파이 굿~핫샤워 24시간~내일 아침 일찍 옮기기로!(하루 400루피인데~?^^*)
2012년 9월16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길거리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의 네팔카페에 가서 만둣국(50루피,강추,양념은 각자 알아서 추가하면 됨!)과 초면(40루피~면이 별로?~네팔카페에서는 수제비와 만두국 강추! 섞어 먹으면 아주 맛이 일품! )
아침식사후 타이거 아이로 숙소이동!
올리브피자집 앞에서 대만에서 온 여행자 두명과 사진 및 연락처 교환!
처음으로 전나무 숲을 통해 뉴마날리까지 걸어가면서 감동감동!
뉴마날리 구경~! 오면서 올드마날리 잉글리쉬 베이커리에서 사과파이 50루피~강추!마날리는 인도 2대 사과산지로 유명해서인지?)
저녁에 미스타빕과 외국인 친구 3명과 함께 핍플카페에 음식 나오는 동안에 그림도 그리고~! 러시아 음식 140과190짜리 먹었는데 굿! 추천! 맥주는 140.(참고로 맥주값 윤카페120, 크난카페 100루피!!)
2차로~ 행아웃 퍼브에 가서,맥주 한병씩(150?)
2012년 9월 17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네팔카페에서 만두국과 수제비 50씩에! 강추!
전나무숲을 통해 걸어서~뉴마날리로 내려가서~허니핫에가서 프리와이파이 즐김! 커피 한잔만 시킴~
약속한 빕이 늦게 와서~계속 핸드폰 심카드 점검하며~ 점심은 뉴마날리 버스 정류장옆 마누마켓안에 있는 프론티어스 치킨집에서 !!(강추! 마날리 최고의 맛집!!)버터치킨(하프 160루피! 강추!!)버터난(20루피)~
와인샾에서~250짜리 사과와인, 100짜리 사과맥주 두병 구입!
저녁에 미스타빕주최로 벙개모임을 하기로 했는데~그 친구가 꿀리에 갔다가 늦어지는 관계로~ 일차 우리방에서 벼리야님과 사과맥주와 와인을 즐기다가~윤카페로 가서 안동찜닭정식과 맥주를 마심~!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네팔카페에서 수제비와 공기밥으로 아침~
예스미와 둘이서 걸어서 올드마날리에서 고샬마을까지 걸어서 감!!(가는길에 강옆길, 프랑스카페,사과밭, 길가 폭포,물건너 현지인 3명의 인도로~5시부터 마을 축제 시작! 어린이 한명과 사진찍기 놀이도!다른 어린이들과 풍선놀이도!)
또 걸어서 나무다리를 두 개나 지나~큰 도로로 걸어오다가 릭샤를 타서 바쉬쉿의 오원 식당으로 사전답사를 감!
돤장찌게 180루피,공기밥60, 먹었음.내일저녁 벙개모임하기로 했다며 송어회 1키로 (1200루피)주문!
2012년 9월19일 수요일!~
아침에 웬지 모르게 좋은 느낌의~ 크난 카페로 내가 가자고 해서 갔는데~ 스페샬 조식 130루피짜리가 아주 원더풀!!(카페장소와 상세이야기는 9월21일분 참고!ㅋ)
걸어서 전나무 숲을 통과해 뉴마날리로~! 걸어가다가 도로에서 히치하이킹 성공! 나가르 우체국에 근무하는 사르마님! 당연 전번과 이메일등 교환~!
오원카페에서 15명이 모여서 아주 재미있게 모임진행!~
삼겹살 300루피,닭도리탕,비빔국수,라볶기,맥주등으로 골고루 먹음!
마치고 예스미와 벼리야님 3명은 고샬마을로 다시 걸어가서~마을 축제를 즐김! 함께 춤도 춤!
다시 윗길로 걸어오다가 릭샤 60에 수요나이트 마켓 한다는 프랑스레스토랑에 갔으나~사정상 못한다고!~ 릭샤 프리로 올드로 왔음! 간단 정리하고 바로 취침!
2012년 9월20일 목요일~
아침에 네팔카페에서 예스미가 간단그림을 그려줌!!
수제비와 모모 하프~먹었음~!토스트는 비추!
예스미는 빨래하며 쉰다고~
나는 혼자 마누사원과 그 뒷동산을 주유하다가~일본인이 혼자 두달을 묵고 있는 현지인집을 방문하여~주인아저씨의 연주와 허니차 얻어 마심~^^*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계속 걸어가니~시브 샥티 하우스를 발견!
올드마날리 최고의 전망! 러시아 친구 알렉스의 잠베 연습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계속 뒷길로 조금난 걸으니~ 마날리 최고의 카페! 노란천막의 길거리 카페~ 리버 벨리 뷰 카페를 만남!!
주인아저씨는 일년에 7개월정도 혼자 여기서 묵으며 하루에 일이십명 정도의 손님을 만나는데~!20루피 마샬라 차를 마심!
나도 여기에서 하루종일 흐르는 강물과 계곡을 바라보며 있고 싶은 마음!
리버벨리 뷰 카페를 가보지 않고서는 마날리를 논하지 말라!
더 밑으로 내려가~바로 강옆의 큰 바위 위에서 노래도 부르고~^^* 현지 청년 두명과 인생이야기도!
내려오는길에 한국인 아저씨와 만나 심카드 및 핸드폰 ,카톡관련정보제공~!그날저녁 윤카페 벙개모임에서 다시 만남!
프렌즈 책에 나와있는 올리브 예스미랑 피자집에 갔는데~피자 140과 까보나라 160 먹었는데~ 별로! 비추~가이드북 너무 믿으면 안됨~ㅋ
암튼 거기서 가져간 100루피짜리 사과맥주가 와인으로 변신했던 신기한 경험!)
전나무숲을 통해 뉴마날리로 갔으나~(맡긴 핸드폰 찾기 위해) 그날 전체 인도가 파업이라 가게 문을 다 닫음~
길거리에서 10루피짜리 군것질을 하였는데~ 그 옆에는 사람들이 많고, 거기에는 아무도 없어서~갔는데~ 바로 손님이 와글와글! 주인이 아주 흡족해 함! 역시 우리는 복을 부르는 사람! ㅎㅎ
저녁 윤카페에서 벙개모임을 하기위해 왔으나~ 예상보다 많이 안왓음! 그래도 안동찜닭과 맥주~ 그리고 윤카페의 꽃인 써니 언니가 프리로 제공해준 창 두병을 모두 나눠 마심~^^*
예스미와 나는 한국아저씨가 묵고 있는 프린스 게스트 하우스에 구경갔다가 마당에 있는 프리 당구를 잠간 즐기고 돌아 옴!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우리가 발견한 올드마날리 최고의 카페~ 크난카페에서~스페샬 조식(130루피에 샌드위치,오믈렛,과일셀러드,커피, 과일쥬스까지! 강추 강추!!)과 스페니쉬 조식(130)을 먹었음! 전날 만난 바발랄비양과 함께 즐거운 아침식사~!
에스미와 둘이서 동구리 사원으로 가서 구경! 역시 가는 숲길도 멋짐! 그 부근 마을을 산책하며~ 현지인에게 사과도 한아름 프리로 얻음! 뉴마날리에 가서 예스미 핸드폰도 찾고~석류 큰거 네 개 1키로를 80루피에 샀음! 물론 100짜리 사과맥주도~^^*
올드마날리로 와서~ 크난카페에서 멋진 총각메니저가 추천해 준이스라엘 음식(120루피)을 먹었는데 그것도 굿! 시원한 킹피셔 맥주가 100루피 인 것을 그때 알았음!!크난 카페 최고!!강추강추(올드마날리 행아웃 바로 맞은편 작은 슈퍼 뒤~프리와이파이!!)
또 벙개 모임을위해 저녁에 윤카페에 가서 ~델리에서 오늘 아침에 도착한 5인방을 만남! 전부다 밝고 에너지가 너무 좋아~ 한참 여행이야기 나누며~즐거운 저녁 식사!
그날도 미스 써니님은 우리를 위해 창을 준비해서 감동시킴!
윤카페 써니님 남자친구 구함! ㅎㅎ 정말로 베스트신부감~ 예스미 같이~ !
식사 뒤에 5인방이 묵고 있다는~! 마날수 게스트 하우스에 가서 복층구조 천루피짜리 방도 구경함! 전망 좋고 와이파이 프리~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묵으면 좋겠다는!!
9월22일~ 토요일은~ 이번 여행 최고의 날!
나가르에 가서~로에리치 갤러리에서~!!
예스미가 드디어 자기의 화풍을 만난 날!!
상세 여행기와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ㅋ
당일치기 나가르 여행 강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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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날리에서 여행일지 요약분~^^*
2012-10-11 (목) 10:34 추천:0 조회:851 49.xxx.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