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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남지역 회의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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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수 2001-11-24 (토) 00:06 추천:0 조회: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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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엄회장님 댁 집들이겸 2001년도를 마감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본에서 온 야노언니와 언제나 상차림에 봉사를 아끼지 않는 이현희의 요리솜씨로 한상 가득차린 깔끔하고도 푸짐한 저녁을 먹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담소를 나누며 내년도 서바스의 보다 질높은 활동에 대해 좋은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멀리 여수에서 참석해준 정영렬씨 순천의 전 복심씨 광주의 이미숙씨 창녕의 송미령씨 강기묘씨 새로오신 이정화 임옥금씨 민병창씨 조길환씨 이현희 서승열씨 하영환 김정애씨 등...모두 17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식적인 회의를 마친후 단란주점에가서 광란의 밤(?)을 즐긴후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나눴습니다. 서바스의 발전을 위해 국제적인 모임에 걸맞는 회원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기좋았으며 언제나 서바스를 위해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시는 엄회장님과 야노언니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 건강하셔서 늘 저희와 함께 하시기를...... 해운대에서 su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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