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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군 증도탐방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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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례 2008-01-29 (화) 12:18 조회:375 210.xxx.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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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둥어다리위에서 대구지부 평화이사님과 임총무님댁 두 어린왕자님이랑 같이 찍혔네요~~ 얘들아, 세상의 바다는 넓고도 깊단다..너희들도 훌륭하신 부모님덕분에 일찌감치 마니 보고 마니 느끼려무나~~  지금 신안군 해저보물 유적비앞에서 진지하니 설명듣고이서요~~   바닷가 해송+파도소리... 신안군 행정구역안에만도 무인도 108개? 유인도가 또 많다네여... 자연은 항상 인간들의 좁은 가슴안에 들끓고 잇는 잡다란 소음을 고요히 잠재워주는 가장 큰 스승인거 같아요..   대식구를 위해서 찰밥을 지어오신 서바스의 큰 나무 그늘같은 서금례회원님, 이야기를 나눌 기회 없었으나 넉넉한 가슴이 좋아 제가 한 컷트 부탁했슴다~^^!  점심시간 딱 걸려 못 들어가 본 솔트갤러리...서바스의 머찐남들이 다 모엿네여~~ * 이상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는 사진 몇 장으로 우리가 보고 느낀 것을 다 대변할 순 없으나 여행의 설레임 못지않게 시간의 한계안에서 다 가져보지못하고 가져 오지못한 진한 아쉬움으로 기억의 편린들을 몇 편 모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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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es
2008-01-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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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어쩌면 이렇게 맛갈나게 잘 쓰시는지 외모 만 예쁜게 아니군요! 나무 반가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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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08-01-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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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할 때 올리고픈 마음에 더 이상 미루지말자며 급히 올린 사진,글인데 이뿌게 봐 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세련된 외모완 어울리지않는 막걸리 안이란 닉을 이번에 마니 들어셨는데 그 만큼 막걸리랑 안효진님 인기가 다 좋았던 걸로 받아드려져요 ^^ 같은 차에 동승하는 덕분에 두 달 차로 하신 미 동부여행이야기랑 터키,이집트 여유롭게 여행하는 방법, 참고로 잘 들었습니다, 답글에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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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렬
2008-01-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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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잘 읽고, 잘 보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본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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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08-01-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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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Maker Lady!! 기억할겁니다.... 부산에서 이런 행사가 잊지싶습니다. 그때도 꼭 오이소! 마산 창원에서도 만나 기회가 있겠지요? 아무튼 억수로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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