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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가락 도예원에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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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2008-11-02 (일) 10:45 조회:362 61.xxx.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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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첫날 저녁 김해 가락도예원에서 불지핀 가마앞에서 지글지글 연기 날리며 돼지구워 먹으며 반가운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못 오신 분들은 좀 섭섭하시겠지만 참 맛난 자리였지요. 8일 총회 준비에 대한 의논도 하며.....(살짝 귓띰= 전국에서 회원님들이 통영 오시면 우리 경남회원들이 죽여주자고(놀라서) 모의했습니다) 여기 증거로 사진넉장 제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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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08-11-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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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경남지부 전업전문 사진작가님~~정샘 감사합니다. 위원장님이 모시고 가는 차 타고 가시는 기분이 짱~이셨는지.. 모두 무사히 귀가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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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dongjin
2008-11-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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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우리서바스가 어떤 단체 입니까? 그런 단체의 위원장님이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호강을 했지요 바로 쨩~~~~이겁니다. 이흥숙 지부장님 준비하시느라 참 수고가 많습디다. 사모님도요..... 이를일러 부창부수라 했지요? 건강 상하실까 심히 저어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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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08-11-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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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올라가시더만...기어코 이런 구도를 잡아내셧네요..ㅎㅎ 마당에서 고기구워먹는 분위기가 잘 살아나는..역시 작가님이라 발상이 다르신 거 같습니다 ^^ 슬로바키아 환경부소속 고급?공무원이신 이반선생님은 3년 배운 불어가 아주 능숙하신 거로 보아 정말 언어의 소질도 있는 인텔리젼트였습니다ㅡ 갈 수록 이 글로벌시대에 환경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를 것인데,,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고 성실히 일하는 서바스친구였습니다 솥뚜껑에 구워먹는 삼겹살과 막걸리는 농가적인 우리 한국의 전통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자리는 불편해도 람사총회의 공식적인 분위기와는 다른 한국을 또 보고 가시는 좋은 기회였으리리라 생각됩니다... 짦은 시간동안 외국가정과 이런 행사에 참여해서 문화적 차이등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점이 바로 서바스만의 매력이자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사진 한 컷으로 또 지나간 어제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 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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