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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가락도예원에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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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2008-11-02 (일) 10:50 조회:277 61.xxx.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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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에서 오신 두분과 경남 지부장님 가족과 언어 소통을 해주신 김성례님 -아래- 가마에 불지피신 도예원원장님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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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08-11-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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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의 발상지이자 가락국의 고도인 김해에서 우리 선인들은 가야토기를 빚어내었고 그 빼어남은 또한 임진왜란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위 불을 지피고 계시는 도예원 원장 지명보님은 이런 정신을 지니고 여전히 고집스럽게 가마에 도자기를 굽고 계십니다.... 일본은 우리의 것을 가져가서 더 세계화를 하여 성공하였지만 우리는 종주국으로서 더욱 더 이런 예술혼과 기능을 더욱 더 전승,계발하는데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접시를 몇 점 사서 집에 들고와서 펴 놓고 보니 더욱 더 그 소박하면서도 품격있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의사소통은 되겠지만 중학교 영어샘수준이라 말이 버벅거리고 단어가 안 떠올라 속짜증이 마니 났습니다..ㅋ 어젠 유독 말이 안되는 날이더군여...ㅠㅜ 이반씨는 영어든 불어든 동구권액센에다 속사포로 하시는데제가 씨원하게 말을 못 해서 좀 속상했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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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08-11-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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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 사진 감사합니다. 김샘~ 태생이 한국이고 사용언어가 한국말이잖습니까? 이반씨 한국말 하나도 못하니깐 신경쓰시지 마세요. 김샘은 그래도 불어면 불어, 영어면 영어 유창하시니 부럽기만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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