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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원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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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만 2009-05-25 (월) 01:05 조회:363 211.xxx.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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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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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09-05-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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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북지부 대표로 참가하신 교수님.. 웃는 모습이 해맑습니다. 유머스러운 말씀이 새삼 떠오릅니다. "서울사람이 경상도 아가씨와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만날려고 전화를 했답니다." 서울 남자 :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경상도 여: 오~데~예 (어디에서 만나나요로 해석한 서울 남) 서울 남 : 아~ 네 한강 고수부지에서 만나죠 경상도 여: 언~지~예 (언제 만나자고 해석한 기쁜 서울 남) 5월 26일날 일곱시 만납시다 (드디어 만나기로 한 날 ) 서울 남은 한강고수부지에서 혼자 바람을 맞고 있었고 이후로 서울 남은 평생 이말을 잊지 못하고 현재 살고 있다. <언지예, 오데예는 경상도 말로 거절(no)하는 의사표현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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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09-05-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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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eung-sook,Lee 님 , 여유로움....역시 이/흥/숙 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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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aHong
2009-05-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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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부로 귀한 시간을 내셔서 동경북부를 대표해 참석하신 교수님 반가웠습니다. 서울에 계실때 경기지부 모임에서 다시 만나뵙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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