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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부 섬여행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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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나연 2009-08-31 (월) 19:20 조회:381 110.xxx.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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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이 은구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하시는 말씀... "서울지부 섬여행 사진을 올리려는데.... 아무래도 안되니 "젊은"사람이 한번 해봐. 내가 권양 메일로 사진을 보내줄테니...." 훗... 그래서 "젊은 권양" 이 대신해서 한번 올려 보려고 합니다 !! ( 잘 돼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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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09-08-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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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권양" 해냈구만요.......젊은 할매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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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ooLee
2009-08-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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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종일 씨름을 해도 못했는데 역시 내가 믿을 사람은 젊은 언니 권양 뿐이라니까! 나도 커서 젊은 같은 사람 되어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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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09-08-3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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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unkooLee 님 , 나도 컨닝구 했슈...." 더 젊은 언니" 송희성님께 전화로 사사 받아가면서 올린거유. ( 양심의 고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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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09-08-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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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unkooLee 님 , 젊은 권양 언니!!!! 저는 영계도 못되고 삶은 계란이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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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09-08-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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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ongmanBae 님 , 영계인지 노계인지 누가 물어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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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ooLee
2009-09-0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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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회원 이만근님과 그 단짝+신종순님(왜 그곳에 있었나 모름) 이만근님이 너무 좋았는데 이름이 좀 그래서 아직까지 한번도 불러보지는 않았다나요? ' 이은근'님이 낫겠대요. 글쎄 그러면 너무 야하지 않나요? 2nd-3rd : 이곳은 단짝 끼리만 가는 자리인데 (이만근님, 원대식님,나동원님과 그 단짝들) 우리를 끼워 주기로 했어요. 나머지는 정지부장님과 이은구형제 입니다. 웬지 가족향기가 나지 않아요? 4th: 이곳이 어디인지 아세요? 우리가 새벽3시까지 술먹던 옥상입니다. 항상처럼 새벽 5시에 올라가니 먹던 쇠고기와 막걸리,풋고추,된장찌게, 막대젓가락,,, 그렇지만 가을비 내리는 해변가의 그곳에는 보석같은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구도를 잡아 보았는데 마치 스위스 어느 한적한 카페 같잖아요?(믿거나,말거나) 5th: 내가,그리고 우리 회원이 존경하는 지부장 정영렬님 입니다. 혼자서 1박2일 코스를 사전 답사하셨는데 그때의 심경이 어댔을까요. 즐거웠을까요.외로웠을까요... 물어보니 '나는 천성으로 혼자서 노래도 잘 부르고 산에도 잘 간대요.. 선천성 지부장 깜인것 같아요. 이곳에서도 혼자 (약간 외로워 보이긴 하지만)비를 맞으며 한장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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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렬
2009-09-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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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사합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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