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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북천 코스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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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례 2009-10-04 (일) 22:08 조회:313 118.xxx.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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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좀 늦긴 했어나 코스모스와 메밀밭을 맘껏 볼 수 있었습니다 더위는 성큼 물러 간 가을공기를 느낄 수 있었구요~~   각종 각양각색의 오이,박같은 식물들이 제법 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이었습니다~    코스모스보다 더 보기 좋았던 메밀밭...저 정자에서 발 쭈욱 뻗고 좀 쉬었습니다 옆 개울가에는 물고기가 제법 있어서 예전 시골에 반찬거리가 없으면 통발메고 가서 잡았던 이야기를 같이 간 샘들이 해 주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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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09-10-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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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를 한껏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밀밭은 소금밭처럼 하얀 모습을 뽐내고 ....감상하는 님의 모습은 행복자체로군요... 좋은 장면 보여주셔서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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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dongjin
2009-10-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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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女! 가을의 정취가 물씬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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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09-10-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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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 제가 봐도 영락없는 추녀분위기입니다... 작가님이 보시니 갑자그 제 사진이 볼품이 없어보일지도...ㅋㅋ 그래도 자연, 꽃 그 대상이 아름다우니...된 거죠?.... 저 메밀밭 사진은 제가 찍고도 무슨 화보인 줄 착각이...ㅋ (혹 저 만의 착각인가요?^^) 아무튼 코스모스 끝물인데도 공기 좋구 바람쐬기 좋은 가을나들이였답니다~ 지부장님 행복이 행복을 불러오겟지요 행복재충전되어 지부장님도 더욱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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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2009-10-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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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르마운 샘님, 자랑하고, 뽑내도 부족하네요. 참 예쁜 모습, 사랑과 함께 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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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dongjin
2009-10-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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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ngreiKim 님 , 그래서 굳이 한자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시집갔겠다. 멋진 신랑있겠다. 추녀든 秋女든 상관이야 있겠습니까? 이젠 내멋에 사는 나이인데.........!! 17일 저녁에 하동서 만나 따져봅시다. ㅋㅋㅎㅎㅋㅋ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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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09-10-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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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님 이쁘게 봐 주시는 님의 마음이 아름다우신 겁니다...감솨~!..꾸벅^^ 정동진님... 내 멋에 사는 나이도 아닌 가 봐요 어제 저녁 모처럼 함께 연수받던 샘들과 동동주 한 잔 했더만 오늘은 온 종일 영~~ 기운이 없는 것이... 이전엔 건강도 기고만장했던 시절도 있었것만 이제 자꾸 겸손해지려는 거 같아요...ㅠㅜ 내 멋도 네 멋도 아닌... 이제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 너도 나도 서로 편안한 행복을 추구할 나이이고 건강 우선 밑천을 깔아야 살 수 있는 세상이 된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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