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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 단풍 [2009. 10.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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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태길 2009-10-28 (수) 21:47 조회:554 113.xxx.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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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노년도 단풍처럼 저리 아름다웠으면....誰把丹靑抹樹陰 누가 녹음을 지우고 붓으로 단청을 그렸나 -蔣超-
11월 10일까지는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
지금 쯤은 녹음은 더 사라지고 단풍은 더욱 붉게 불타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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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2009-10-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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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엔 황인복님도 떠나고 또 단풍도 그 빛이 더욱 짙어 마음이 스산하기 그지없습니다. 우울증 초기 증상일까요? Donde vo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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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09-10-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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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에 불이 났네요..무지무지하게 이쁜 색깔로 불이 나버렸는데.....가보고는 싶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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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09-10-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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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깊이 감추인 내장의 비경이 온통 드러나는군요...ㅎ 단풍색갈이 참으로 선명하니 고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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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aeryang
2009-10-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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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요 가을의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져는 이사진을 바탕화면에 깔아 놓고 봅니다 이번 이사회 때 부산나들이 오시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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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길
2009-10-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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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의 비경을 다 그려내기에는 사진술과 디카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참으로 고웁디다. 안녕하세요? 결실의 계절 가을에 범사에 알찬 결실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이사회 참가는 그 때 일들이 좀 있어 고민 중인데 엄 고문님의 강력한(?) 권고에 참가 하도록 맘을 굳혔습니다. 바탕화면까지 깔으시고, 영광입니다. 사진이 별로여서 송구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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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dongjin
2009-10-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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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계절이 이다지도 서러워 속내 다 타다보니 밖으로 내비쳤나봅니다. 가슴가득 뭉클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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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09-11-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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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길이 막혀 더 가지 못한 한(?)풀이를 해 주셨네요. 눈으로 마음으로 한가득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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