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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참봉마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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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락 2010-01-11 (월) 19:43 조회:483 211.xxx.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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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작불로 온돌방을 얼마나 지졌는지?(전라도 사투리임) 아랫목은 새까맣게 탄 황토 방바닥에 쭈욱 다리 뻗고 한 숨 잤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송참봉댁에서 주는 막걸리는 어찌나 맛있는지.... 된장에 담은 깨잎 또한 일품...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않은 회원들에게 "조선시대 참봉댁에서 순두부에 흑돼지 수육에 막걸리 한 잔 걸치니 무릉도원 따로 없네 ㅋㅋ... 실컷 열 좀 받으슈 ㅋㅋ" 라고 문자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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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sung,JEON
2010-01-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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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락`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정말 좋은 경험이 될 곳이네요. 추운 겨울 장작불로 지지고 싶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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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lakHWANG
2010-01-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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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cksung,JEON 님 , 오셔서 실컷 지지세요...ㅋㅋ 하지만... 화상은 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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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0-01-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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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onglakHWANG 님 , 구들목같이 따신 사진과 글 고맙습니다. 23일, 정읍에 가서 막걸리 한사발 나누어 마십시다.. -부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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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10-01-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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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참봉댁 사진보니 그 시절 옛날로 타임머신을 타고 꼭 한번 되돌아가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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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10-0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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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미리 열기를 팍~ 땡기고 있습니다. 전북지부에서 이런 멋진 곳을 준비했는데 어이 발길을 놓치 않으리까.. 근디 소문나서 너무 많이 와부리면 우짤른지 .. 괜한 걱정인가요?ㅎㅎ 하늘 맑게 개인 날... 눈이 와도 좋습니다..썬한 막걸리 한잔 푸 보입시다. 벗님네들과 함깨 ㅎㅎ. 기다려 집니다. 날짜 얼릉 왔음 좋겠네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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