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북경, 만리장성, 백리협 답사 |
 
|
| 류태길 2010-07-08 (목) 22:31 조회:508 113.xxx.135 | |
|
|
|
이제야 북경, 만리장성을 보고 왔습니다. (7. 3~7. 6 3박 4일) 우리나라 경북에 만리장성이?? 한글 안내문에 북경을 경북으로 잘못 표기했다. 관리소에 지적해주려다가 말도 통하지 않을 것 같고 이렇게 우리 경북을 알리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 그냥 놔 뒀다.  40도의 고열에 그늘 하나 없는 천안문-자금성을 한 시간 정도 돌아 봤습니다.  천단 공원 내 기년전 (제천의식을 행하는 곳)  천단공원에서 휴일을 즐기는 북경시민. 가족이 아니라도 춤을 춘다고.  북경에서 북으로 3시간 거리 백리협(협곡의 길이가 백리나 된다는)  백리협 입구  거용관 만리장성 -가파른 계단 오르기는 너무 힘들었다. 케이블카 수리중인 팔달령 대신 이곳으로..  연인, 신혼부부가 헤어지지 말자는 약속으로 열쇄를 잠그고 키는 멀리 던져버린다고.  不到長城非好漢 毛澤東 "만리장성에 오르지 않으면 진정한 남자가 아니다" 라는 모택동 육필이 새겨진 비석 -진정한 남자의 모습- 의기양양하며 자만하는 나를 뒤에 여성이 손가락질하며 비웃는 것 같다. |
| 
|
Dongwhan,Song
2010-07-10 13:35
|
지부장 님! 소문도 없이 중국에 다녀 오셨네요. 덥죠? 베이징이나 여기나 비슷한가 보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
|
|
JongmanBae
2010-07-11 08:28
|
지부장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
|
|
|
류태길
2010-07-11 11:52
|
송 회장님, 배 지부장님, 부산 행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5월에 첫 일본 여행, 이제사 북경 다녀왔습니다. 다리 힘 있을 때 안 가 본데 가보고 싶어서 부부가 갔는데 더위에 너무 힘들고 피곤하더군요. 특히 북경의 살인 더위는 심장이 약한 내겐 일종의 모헙이 었죠. 서바스 단체 여행 가고 싶은데 일정상 어렵군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