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홈 스테이 : 링컨 일리노이의 주택

시카고에서 링컨 일리노이는 4시간 동안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와 콩밭 농장과 가끔 보이는 옥수수 공장, 멀리 보이는 지평선 끝에 파아란 하늘이 붙어 있다.

 고속도로에는 커다란 콘테이너 박스의 운송 차량과 모터 홈 카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고속도로 중간에 다음 주유소의 리터량 가격표시 사인탑이 크게 세워져 있다.

운전자들이 쉽게 보고 선택하여 주유를 하기 때문이다.

주유소( Gas Station ) 주변에는 항상 마트( Convenience Store)와 일반 레스토랑과 체인점 ( 맥도널드, KFC, 스테이크 하우스, 뷔페식당, Denny's, Wendy's, Arby's, Long John Silvers ...쇼핑 몰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운전자들이 직접 카드를 계산기에 입력하고 주유를 한 다음 영수증이 발행되고 청구서가 우편물로 도착한다.

장애인들이 올 경우에만 도우미가 도와준다고 한다.

우리나라 주유소처럼 종업원의 서비스는 볼 수가 없다.

일리노이 마을에 들어서니 월마트와 학교, 쇼핑몰, 크고 작은 마트 , 음식점....

미국의 넓은 대지를 자랑 하듯 건물마다 멀리 떨어져 있다.

일리노이는 버스가 다니질 않는다.

모두 자가용으로 이동한다.

버스는 학교 스쿨버스만 운행을 한단다.

차 없는 사람은 친구나 가족의 차를 함께  이동하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 있어야 한단다.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거나 홈스테이. 부모가 데려다 준단다. 유일하게  시카고에서 오는 기차 편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집에 도착하니 카렌이 반갑게 맞이한다.

몇 년 전의 모습 그대로이다.

한국에서는 육군 중령과 목사로 근무하므로 너무나 바쁘게 생활을 했었다.

지금은 리타이어 하여 링컨 크리스찬 칼리지에서 학장으로 근무하며 목사님으로 활동 하므로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잠시 후 키가 180cm인 15세의 브레들리도 학교에서 돌아왔다.

세상에 어린 소년이 2년 반 사이에 너무나 많이 자라서 청년이 되어 있었다.

브레들리는 막내인데다 누나와 나이 차이가 10년이나 되어 매일 누나에게 야단맞고 눈물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자란 모습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다.

나를 얼싸안으며  이제 자기가 오빠라며 자동차 운전면허도 있으니 동네 구경을 시켜주겠단다.

브레들리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먹더니 텔레비전의 음악 게임을 틀어놓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지금은 고등학교 밴드부에서  드럼을 한단다.

하하하 ~키만 컷지 어렸을 때 개구쟁이 모습 그대로이다.

카렌이 집안 구경을 시켜주며 내가 사용할 2층 방을 안내하여준다.

침대와 책상 서랍장이 달린 화장대와 옷장은 벽속에 설치되어 있다.

1층에는 패밀리 룸, 다이닝 룸, 리빙 룸, 프론트 룸, 배스 룸, 키친 룸이 있어 식사준비하며 TV도 보고, 컴퓨터도 하며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가 있다.

2층에는 4개의 방이 있고 샤워 룸이 있다.

지하실에는 게임 룸으로 당구다이가 있고, 샤워 룸 과 스토리 룸이 3개나 있다.

주차장 건물에는 에는  잔디 깍는 트랙터와 3대의 자동차가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2층에는 월트의 작업실로 건축 공사 할 때 쓰이는 도구와 공구들로 시설이 가득 하다.

건물 뒤에는 등나무가 가리어져 있고   Wood Deck 에는 Hot tub ( 야외용 사우나 )이 설치 되어 있어 38도 정도의 온도에서 밤에는 밤하늘을 보며 스파를 즐긴단다.

건물 앞 프론트 도어 Porch에도 커다란 나무 아래  흔들 그네가 있어 스윙을 하며 더위를 식히기도 한다.

문제는 본인이 제일 무서워하는 9살 모지즈와 3살 된 진주 2마리의 개가 함께 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이들이 내 곁에 지나 칠나 치면 거의 기절하다시피  소리를 지른다거나. 몸을 숨겨야 했다.

어쩌나, 정말 피해 갈수 없는 상황이면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집안 식구 들이 모두 나로 인하여 난리가 났다.

문밖에 개를 내 놓거나. 내가 없는 공간에 몰아 놓고 의자로 벽을 쌓거나, 정말 너무 미안해서 죽을 지경이다.

첫 날은 잠을 자는데 진주가 내 방문을 어떻게 밀고 들어 왔는지 침대 곁으로 어슬렁거리며 오는 것이었다. 한 밤중 이라 소리도 못 지르고 No, No, Jinju get out here~~ 하며 여러 번 손짓을 하니 밖으로 나가 버린다. 다음 날 아침 밤새 놀란 얘기를 식구들에게 하니 모두가 또 걱정이다.

며칠 후  월트가 개 먹이를 사러 간다며 픽업트럭 뒤에 개 2마리를 실고 나를 태우고 쇼핑을 갔다.

개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며 나에게 가까이와도  해치지 않으니 겁먹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 없다고 알려 주어 적응 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진주와 모지즈와 대화를 하며 친구가 되었다.

8.홈 스테이 : 링컨 일리노이의 주택

시카고에서 링컨 일리노이는 4시간 동안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와 콩밭 농장과 가끔 보이는 옥수수 공장, 멀리 보이는 지평선 끝에 파아란 하늘이 붙어 있다.

 고속도로에는 커다란 콘테이너 박스의 운송 차량과 모터 홈 카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고속도로 중간에 다음 주유소의 리터량 가격표시 사인탑이 크게 세워져 있다.

운전자들이 쉽게 보고 선택하여 주유를 하기 때문이다.

주유소( Gas Station ) 주변에는 항상 마트( Convenience Store)와 일반 레스토랑과 체인점 ( 맥도널드, KFC, 스테이크 하우스, 뷔페식당, Denny's, Wendy's, Arby's, Long John Silvers ...쇼핑 몰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운전자들이 직접 카드를 계산기에 입력하고 주유를 한 다음 영수증이 발행되고 청구서가 우편물로 도착한다.

장애인들이 올 경우에만 도우미가 도와준다고 한다.

우리나라 주유소처럼 종업원의 서비스는 볼 수가 없다.

일리노이 마을에 들어서니 월마트와 학교, 쇼핑몰, 크고 작은 마트 , 음식점....

미국의 넓은 대지를 자랑 하듯 건물마다 멀리 떨어져 있다.

일리노이는 버스가 다니질 않는다.

모두 자가용으로 이동한다.

버스는 학교 스쿨버스만 운행을 한단다.

차 없는 사람은 친구나 가족의 차를 함께  이동하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 있어야 한단다.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거나 홈스테이. 부모가 데려다 준단다. 유일하게  시카고에서 오는 기차 편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집에 도착하니 카렌이 반갑게 맞이한다.

몇 년 전의 모습 그대로이다.

한국에서는 육군 중령과 목사로 근무하므로 너무나 바쁘게 생활을 했었다.

지금은 리타이어 하여 링컨 크리스찬 칼리지에서 학장으로 근무하며 목사님으로 활동 하므로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잠시 후 키가 180cm인 15세의 브레들리도 학교에서 돌아왔다.

세상에 어린 소년이 2년 반 사이에 너무나 많이 자라서 청년이 되어 있었다.

브레들리는 막내인데다 누나와 나이 차이가 10년이나 되어 매일 누나에게 야단맞고 눈물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자란 모습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다.

나를 얼싸안으며  이제 자기가 오빠라며 자동차 운전면허도 있으니 동네 구경을 시켜주겠단다.

브레들리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먹더니 텔레비전의 음악 게임을 틀어놓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지금은 고등학교 밴드부에서  드럼을 한단다.

하하하 ~키만 컷지 어렸을 때 개구쟁이 모습 그대로이다.

카렌이 집안 구경을 시켜주며 내가 사용할 2층 방을 안내하여준다.

침대와 책상 서랍장이 달린 화장대와 옷장은 벽속에 설치되어 있다.

1층에는 패밀리 룸, 다이닝 룸, 리빙 룸, 프론트 룸, 배스 룸, 키친 룸이 있어 식사준비하며 TV도 보고, 컴퓨터도 하며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가 있다.

2층에는 4개의 방이 있고 샤워 룸이 있다.

지하실에는 게임 룸으로 당구다이가 있고, 샤워 룸 과 스토리 룸이 3개나 있다.

주차장 건물에는 에는  잔디 깍는 트랙터와 3대의 자동차가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2층에는 월트의 작업실로 건축 공사 할 때 쓰이는 도구와 공구들로 시설이 가득 하다.

건물 뒤에는 등나무가 가리어져 있고   Wood Deck 에는 Hot tub ( 야외용 사우나 )이 설치 되어 있어 38도 정도의 온도에서 밤에는 밤하늘을 보며 스파를 즐긴단다.

건물 앞 프론트 도어 Porch에도 커다란 나무 아래  흔들 그네가 있어 스윙을 하며 더위를 식히기도 한다.

문제는 본인이 제일 무서워하는 9살 모지즈와 3살 된 진주 2마리의 개가 함께 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이들이 내 곁에 지나 칠나 치면 거의 기절하다시피  소리를 지른다거나. 몸을 숨겨야 했다.

어쩌나, 정말 피해 갈수 없는 상황이면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집안 식구 들이 모두 나로 인하여 난리가 났다.

문밖에 개를 내 놓거나. 내가 없는 공간에 몰아 놓고 의자로 벽을 쌓거나, 정말 너무 미안해서 죽을 지경이다.

첫 날은 잠을 자는데 진주가 내 방문을 어떻게 밀고 들어 왔는지 침대 곁으로 어슬렁거리며 오는 것이었다. 한 밤중 이라 소리도 못 지르고 No, No, Jinju get out here~~ 하며 여러 번 손짓을 하니 밖으로 나가 버린다. 다음 날 아침 밤새 놀란 얘기를 식구들에게 하니 모두가 또 걱정이다.

며칠 후  월트가 개 먹이를 사러 간다며 픽업트럭 뒤에 개 2마리를 실고 나를 태우고 쇼핑을 갔다.

개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며 나에게 가까이와도  해치지 않으니 겁먹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 없다고 알려 주어 적응 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진주와 모지즈와 대화를 하며 친구가 되었다.

8.홈 스테이 : 링컨 일리노이의 주택

시카고에서 링컨 일리노이는 4시간 동안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와 콩밭 농장과 가끔 보이는 옥수수 공장, 멀리 보이는 지평선 끝에 파아란 하늘이 붙어 있다.

 고속도로에는 커다란 콘테이너 박스의 운송 차량과 모터 홈 카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고속도로 중간에 다음 주유소의 리터량 가격표시 사인탑이 크게 세워져 있다.

운전자들이 쉽게 보고 선택하여 주유를 하기 때문이다.

주유소( Gas Station ) 주변에는 항상 마트( Convenience Store)와 일반 레스토랑과 체인점 ( 맥도널드, KFC, 스테이크 하우스, 뷔페식당, Denny's, Wendy's, Arby's, Long John Silvers ...쇼핑 몰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운전자들이 직접 카드를 계산기에 입력하고 주유를 한 다음 영수증이 발행되고 청구서가 우편물로 도착한다.

장애인들이 올 경우에만 도우미가 도와준다고 한다.

우리나라 주유소처럼 종업원의 서비스는 볼 수가 없다.

일리노이 마을에 들어서니 월마트와 학교, 쇼핑몰, 크고 작은 마트 , 음식점....

미국의 넓은 대지를 자랑 하듯 건물마다 멀리 떨어져 있다.

일리노이는 버스가 다니질 않는다.

모두 자가용으로 이동한다.

버스는 학교 스쿨버스만 운행을 한단다.

차 없는 사람은 친구나 가족의 차를 함께  이동하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 있어야 한단다.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거나 홈스테이. 부모가 데려다 준단다. 유일하게  시카고에서 오는 기차 편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집에 도착하니 카렌이 반갑게 맞이한다.

몇 년 전의 모습 그대로이다.

한국에서는 육군 중령과 목사로 근무하므로 너무나 바쁘게 생활을 했었다.

지금은 리타이어 하여 링컨 크리스찬 칼리지에서 학장으로 근무하며 목사님으로 활동 하므로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잠시 후 키가 180cm인 15세의 브레들리도 학교에서 돌아왔다.

세상에 어린 소년이 2년 반 사이에 너무나 많이 자라서 청년이 되어 있었다.

브레들리는 막내인데다 누나와 나이 차이가 10년이나 되어 매일 누나에게 야단맞고 눈물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자란 모습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다.

나를 얼싸안으며  이제 자기가 오빠라며 자동차 운전면허도 있으니 동네 구경을 시켜주겠단다.

브레들리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먹더니 텔레비전의 음악 게임을 틀어놓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지금은 고등학교 밴드부에서  드럼을 한단다.

하하하 ~키만 컷지 어렸을 때 개구쟁이 모습 그대로이다.

카렌이 집안 구경을 시켜주며 내가 사용할 2층 방을 안내하여준다.

침대와 책상 서랍장이 달린 화장대와 옷장은 벽속에 설치되어 있다.

1층에는 패밀리 룸, 다이닝 룸, 리빙 룸, 프론트 룸, 배스 룸, 키친 룸이 있어 식사준비하며 TV도 보고, 컴퓨터도 하며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가 있다.

2층에는 4개의 방이 있고 샤워 룸이 있다.

지하실에는 게임 룸으로 당구다이가 있고, 샤워 룸 과 스토리 룸이 3개나 있다.

주차장 건물에는 에는  잔디 깍는 트랙터와 3대의 자동차가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2층에는 월트의 작업실로 건축 공사 할 때 쓰이는 도구와 공구들로 시설이 가득 하다.

건물 뒤에는 등나무가 가리어져 있고   Wood Deck 에는 Hot tub ( 야외용 사우나 )이 설치 되어 있어 38도 정도의 온도에서 밤에는 밤하늘을 보며 스파를 즐긴단다.

건물 앞 프론트 도어 Porch에도 커다란 나무 아래  흔들 그네가 있어 스윙을 하며 더위를 식히기도 한다.

문제는 본인이 제일 무서워하는 9살 모지즈와 3살 된 진주 2마리의 개가 함께 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이들이 내 곁에 지나 칠나 치면 거의 기절하다시피  소리를 지른다거나. 몸을 숨겨야 했다.

어쩌나, 정말 피해 갈수 없는 상황이면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집안 식구 들이 모두 나로 인하여 난리가 났다.

문밖에 개를 내 놓거나. 내가 없는 공간에 몰아 놓고 의자로 벽을 쌓거나, 정말 너무 미안해서 죽을 지경이다.

첫 날은 잠을 자는데 진주가 내 방문을 어떻게 밀고 들어 왔는지 침대 곁으로 어슬렁거리며 오는 것이었다. 한 밤중 이라 소리도 못 지르고 No, No, Jinju get out here~~ 하며 여러 번 손짓을 하니 밖으로 나가 버린다. 다음 날 아침 밤새 놀란 얘기를 식구들에게 하니 모두가 또 걱정이다.

며칠 후  월트가 개 먹이를 사러 간다며 픽업트럭 뒤에 개 2마리를 실고 나를 태우고 쇼핑을 갔다.

개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며 나에게 가까이와도  해치지 않으니 겁먹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 없다고 알려 주어 적응 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진주와 모지즈와 대화를 하며 친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