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세계정상회담(오키나와서밋)이 열렸든 만국진량관(万國津梁館)이란 곳 앞 바다에

바다 속 3m 깊이에서 바다 속을 들여다 볼수 있게 만든 수중 창 인데

물고기 밥을 주위에 뿌려 주기때문에 여러 가지 열대어를 볼수 있었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돌고래 쇼, 초대형 고래상어등 많은 흥미 거리가 있었지만

그건 어른들 볼거리지, 정작 아이들은 오히려 밖에 놀이 터가 더 재미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역시 아이들의 눈 높이는 상관 없이 어른들 욕심으로 아이들을 혹사 시킨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