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울드보이들의 긴 유럽장정 중 덴마크  Thisted Dagblad지와의 인터뷰 기사 입니다,김종수회장님께서 11월 출간예정인 여행기로 바쁜 관계로 제가 잠간 우리말과 함께 소개드립니다~

번역은 제 스탈데로 영문아래  영어순서데로 대강 했으니 우리말이 다소 껄끄럽게 느껴지시더래도 영어식이해가 더 중요하고 그를 돕기위한 의도로 여기시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샘으로서의 직업적 본능인지도 모릅니다...ㅎㅎ

Summercosiness in the garden in Kallerup.

칼러럽의 정원에서 보낸 어느 편안한 여름날

Kim Jong Soo and Jong Huh explain about their experiences asa guests with  families in 26 different countries  that they have visited through the Servas organization.

김종수와 허종(존칭생략)은 그들이 서바스단체를 통해 방문했던 26개국의 가족들과 만났던 손님으로서의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When they return they have been through 30 countries in Europe.

그들이 돌아갈 때면 유럽 30개국 방문이 될 것이다.

Herrings and new Potatoes

청어와 새로 수확한 감자들

 By Jens Fogh Andersen

jens.fogh.andersen@nordjyske.dk

Fresh herrings and newly dug up potatoes, strawberries and other products from the garden washed down with beer from Thisteds brewery.

신선한 청어와 갓 캐 내온 감자들, 그리고 딸기와 정원에서 난 다른 먹거리들, 그런데 그것들은 이 지방 Thisted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맥주로 씻어졌다~!

It may appear very exotic when the dinner guests are from Korea and never have been in Denmark

저녁초대 손님이 한국에서 그것도 덴마크에 한번도 와 본적이 없었던 사람들이라면 아주 이국적으로 느껴질 법도 한데

; but when Bente Lauridsen and Mogens Kruse in Kallerup earlier this week were paid a visit by four Koreans, this was the menu for supper.

 그런데나 칼레럽의 벤트와 모젠이 이번 주초에 4한국인을 초대했을 때의 저녁메뉴가 바로 그러했다.

The four guests who all of them have passed 60 years have dedicated three months to experience Europe and the Europeans on their home  field. 

모두가 다 나이 60을 넘긴 네 분의 게스트는 유럽과 유럽인들을 그들의 홈필드에서 체험하기 위해 석달의 시간을 투자했다.

 Denmark was the 26^th country on their journey

덴마트는 그들 여정에서 26번 째 나라였고

Wherever they have arrived they have met their hosts with the assumption that the primary is to  have an insight as to how the hosts live their daily lives – and also tell the hosts about their own background.
 
그들이 가는 곳 마다 그들 방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호스트하는 각처의 회원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을 들여다보고 통찰하며 또한 호스트들에게 그들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하는 것이었다.

The four travellers find their hosts through the organisation SERVAS which by the way saw the light of day at Askov Højskole back in 1949.

The fundamental idea is simple

4분 여행자들은 1049년 Askov Højskole 에서 발족한 서바스단체를 통하여 호스트를 찾았고 그들의 근본취지는 간단했다.

It is about creating understanding between people by letting them meet and communicate across ideology, background and nationality.

그것은 이념과 모든 배경과 국가들 사이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게 함으로써 상호이해를 도모하는 것이다.

And it is all based on voluntary work with no money from gust to host.

그리고 이러한 만남은 게스트와 호스트사이에 돈 없이 행해지는 자원봉사로 모두 이뤄지게 되어있다.

Mogens Kruse made acquaintance with Servas himself more than 30 years ago and has since then travelled many places in the world as a guest with families who also consider it positive to open their homes and give their guests an impression of their way of life as a means of international understanding.

모젠 크루즈는 그 자신 서바스를 알게된 지가 30년이 넘었고 그의 가족과 함께 세계 여러 곳을 게스트가 되어 여행했다.  그의 가족도 그와 마찬가지로  국제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가정을 열어 자신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적극적이었다.

Today he is a local contact between Servas and new host families and travellers.

이제 그는 지역에서 서바스와 새로운 호스트나 여행자들을 연결해주는 일을 한다.

Since 1980 the home in Kallerup has had 78 visits by 142 inhabitants of 31 countries around the world – counting the Korean visit.

1980년 이후로 칼러럽의 이 가정은 전 세계 31개국의 142명의 78회 방문을 가져왔다. 이번 한국방문을 포함해서. 

- During a typical summer we will have one or two visits for a couple of days, says Bente Lauridsen.

여름 동안 우리는 며칠간 한 두차례 방문을 더 받을거예요~ 라고 벤트 로리센은 말한다.

The home in Kallerup is on the Servas list of homes with open doors to guests.

 칼러럽의 이 집은 서바스 게스트들에게 문을 연 집의 리스트로 올라있다.

We are travelling because we want to meet people.. 우리는 여행한다. 사람들을 만나기 원하기 때문에... The best way to do that is to be openmin-ded and focused on watching and listening, but also to talk about yourself and your background. 그를 이해 가장 좋은 방식은 마음을 열고 우리가 보고 듣는 것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자신과 우리자신을 이루는 모든 배경(직업,가족,취미,가치관등?)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다 -   Kim Jong Soo, Korean guest

 

Kim Jong Soo, Jong Hu, Lee Sa Young and Lee Kunil are enjoying the July sun in the Kallerup Garden.

김종수,허종,이사영,그리고 이근일씨가 칼러럽가든에서 칠월의 햇빛을 즐기고 있다 -사진설명

It is part of seasonal life as it takes place in the country with the happy people.

이는 행복한 사람들과 이 지역에서 누리게되는 이 계절의 즐거움의 일부이다.

An experience every time

매 번 (새로운 )  경험

It is an experience every time we have guests – exactly as it is an experience when we are received in a new home, says Bente Lauridsen and emphasizes that you come as a “guest” and not as a “tourist”.

매 번 우리가 손님을 맞을 때 마다 새로운 경험을 한다. 그것은 우리가 손님으로 맞이되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라고 벤트 로리센은 말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관광객으로 오신 게 아니라 손님으로서 온 것이다, 라고 강조한다.

The most important demands to Servas traveller will and ability to familiarize with other peoples every day life – and to accept things as they are.

서바스 여행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일상생활에서 친숙할 수 있는 능력이고 또한 있는 그데로의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The four Korean guests of Mogens Kruse and Bente Lauridsen go along with that. Therefore they took it easy when they arrived to a locked door as the hosts had not yet come home.
 
모젠과 벤트를 방문한 이 4 한국인들은 이런 부분에서 정말 그러하다. 그래서 그들이 그곳에 도착했을 때 문은 잠겨있고 그들의 호스트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그들은 그걸 아주 쉽게 여길 수 있었다.

- But when they came, we were received as if we were a part of their family, says Kim Jong Soo, the informal leader of the  Korean group.
 
그러나 호스트들이 돌아왔을 때 우리는 마치 한 가족구성원인 거 마냥 반김을 받았다,라고 소탈한 한국회장 김종수씨는 말한다.

Although two days are not a long time to experience Denmark, they feel that it is long enough to do a little more than just looking the Danes over their shoulders, which often is the situation of the tourist.
 
비록 2틀이란 기간이 덴마크를 경험하기엔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그들은 흔히 관광객들이 하듯이 그냥 어깨 너머로 덴마크사람들을 스쳐 지나가며 보는 것 보다는 좀 더 그들을 이해하기위해선 충분하도록 긴 시간이라고 말한다.
 

Kim Jong Soo tells about a Korean university professor, who after almost three decades as an active Servas host wanted to travel out in the world.

- He taught English literature and knew everything about the West – theoretically. He went to USA and had e really bad experience because he didn’t have the ability to accept everyday life the way it was there.

The four Koreans in Kallerup don’t have that sort of problems. They live, experience, listen and learn.

(........)

- And we have read a report saying that Denmark has the happiest population in the world. That is worth experiencing.

 우리는 덴마크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는 기사를 읽었다. 그런데 그것은 정말 경험해볼 만한 일이다.^^

청어와 감자.doc(145.5KB)

From Thisted Dagblad Saturday July 5^th 2008

Translation Mogens Kruse

Dok2.doc(439KB) Dok3.doc(365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