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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2008동경북모임(경주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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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국 2008-10-06 (월) 02:17 조회: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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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 때문에 신라의 황금색 들녘을 자세히, 풍성하게 느끼지 못한 아쉬움이 남은 하루였습니다.. 겸사겸사,,전국각지에서 참석해주셨는데,,, 더욱 쾌청한 가을날씨였었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하지만, 사진을 찍을때 마다 느끼지만,,,여러분 모두의 얼굴에서 선한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허접하게나마 그 순간순간을 잡아봤습니다. 즐감하시고, 자전거랑 더 친해지는 나날 되세요, From the Seab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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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석
2008-10-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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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합니다. 가시는 걸음 편안하셨기를.... 가슴에 묻은 추억과 몸에 걸친 피로가 흑백으로 배어난 사진과 함께 어제의 몸부림을 기억합니다. 부족한 준비가 죄송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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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eiKim
2008-10-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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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잘 타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동심,너른 들, 하늘들이 잘 느껴지는 사진들 속에서 어제 바삐 지나가버린 시간들을 다시 만나네요~ 아침에 가서 오전 일정마치고 예정보다 앞서 오니 마치 잠시 꿈꾸다 온 것만 같아 아쉬웠는데 좋은 사진들로 아쉬움을 채워주셔 고맙습니다~ 흑백사진들이 더욱 정겨워서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Seabed님의 품성인가 보다~ 여겨집니다 다들 조금씩 힘들 월욜 힘내서 잘들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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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일
2008-10-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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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멋진 사진이군요. 이래서 사진도 '예술'의 품에 가두게 되나 봅니다. 자알 감상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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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HeeSung
2008-10-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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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에고 부러워라~ 근데...자전거 안타신 분은 없었나보네요? 참석했다가 왕따 당할뻔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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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08-10-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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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선수에다가 사진 작가까지...대단 대단....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신 주 지부장님과 동경북지부 일꾼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Ms. 손!! 이 사진에 안보이는 이들은 자전거 안탔지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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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gInBok
2008-10-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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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어디있어요? 모두 가을 남자만 출석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아 나도 달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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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ungHo
2008-10-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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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국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주신 것도 모자라 이렇게 멋진 작품까지 올려주시니 감사, 감격, 탄복입니다요. 박원형회원님, 주수석지부장님 모두 모두 가슴이 따스한 분들이기에 저두 같이 닮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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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상
2008-10-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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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사진 한 장 한 장이 이렇게 사람 마음을 흔들기도 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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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분
2008-10-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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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맘마미아영화를 봐서 한달 내내 정말 행복했었는데.. 아직도 아침 출근준비시간에 오래된 아바 레코드판을 꺼내 매일 들으며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는데..10월은 너무나 멋진 아름다운 자전거여행으로 아직도 행복합니다. 황금들판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줄 예전에는 몰랐었는데..아직도 눈부신 빛깔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가을을 맘껏 느끼는 행복한 시간들이었는데..또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으로 그날을 떠올리며 미소짓게 하시니 seabed님 감사드려요.. 좋은 코스를 계획해주신 주지부장님과 해박한 해설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신 신입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찬자샘~ 두분 너무 잘 어울리시며 행복해 보여서 부러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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