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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된 7대 불가 사의
요르단 의 페트라, 이태리의 콜로새움, 인도 타지마할, 중국의 만리장성, 맥시코 치첸잇사, 부라질의 리오 대자네이로의 십자가상, 페루의 마추비추.

유네스코의 문화유산등록 되였다.

요.시.래. (요르단. 시리아. 래바논 약자)

5/9 요르단 ( Jordan )

여행을 시작한다. 늦은 시간이다. 큰짐은 이스탄불에 맡기고 배낭 하나만을 챙겼다.

수도 암만에 밤중 늦은 시간에 도착. 버스타고 시내에 왔는데 캄캄한 밤중에 내려주는 곳이 아무도 없다. 택시만 달랑 있다. 할수 없이 택시타고 방 구하는데 요금이 장난이 아니다. 일단 시내 한복판에 내리고 택시 보내고 방을 잡았는데 옥탑방 밖에 없단다. 그거라도 얻어서 자고 다음날 아침 페트라에 가는 차 예약한 것이 두명 뿐이라 더 비싸 단다. 할수 없이 현지가서 얼른 보고나서 시간이 많이 남아 자지 않고 그 차로 흥정해서 올라왔다. 이번에는 반값이다. 오늘 오면서 Karak 요새를 보았는데 누가 보아도 튼튼한 요새인데 십자군이 지키고 있다가 결국 오스만에 페하고 말았다는 성곽에 갔었는데 너무 아주 튼튼한 성곽 이였다.

이번에 페트라에 가게된 이유는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바뀌여서 페트라가 들어갔다. 그래서 불가불 보기는 봐야 겠기에 온것이다. 요시래는 모두 회교 국가이다. 그래서 공공 장소에서는 술을 못마시고 돼지고기를 안먹는다. 얼굴모양은 서양과 동양의 중간이랄까.

다음날 모세가 많은 사람을 이끌고 애집트에서 건너와 40년을 해매다가 멀리 바라보았다는 Nebo M/t 을 보기로 했다. 한참을 올라가니 언덕위에 편편한 곳이 있는데 기독교 인들이 모여서 나름대로 기도를 하면서 모세의 추억을 더듬는다.. 그밑으로 내려오니 바로 사해(죽은 바다).  많은 사람들이 물위에 누어 등등 떠 있다. 수영복을  안가져가 들어가지 않고 한바뀌돌고 나왔다.

거기에서 불과 24Km 에 요르단강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찬송가...작은 개울 같은 느낌이지만 그엣날에도 흘렀고 지금도 흐르고 있고 한바뀌 돌고 차타고 암만으로 돌아 온다. 여기에서 예수와 무하마드의 족보 를(책1권) 사왔다. 대채로 아부라함이 중심이고 이삭-야곱-요셉-해서  예수 까지 24대에 걸쳐 내려가고 모슬림은 아부라함에서 - 이스마엘과의 자식에서 25대를 내려와서 무하마드가 태여나고 그것이 쌍벽을 이루면서 내려온다는 식의 족보이다. 나는 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잘모르지만 이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 되어 왔나를 보면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쌍벽이 이어져 온다. 그래서 UN 연합군이 주든하면서 전쟁 억지를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역사는 흐르고 지금까지 온것이 현실이다. 참으로 나는 무 종교의 입장이 아주 잘된일이다 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