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Re..이 썜 글이 너무 길어서 댓글 대신 답변을 답니다. |
|
| 배종만 2010-01-19 (화) 09:49 조회:978 | |
|
|
|
|
이대영 쌤과 사모님!! 반가움의 인사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부터 먼저 전합니다. 호스트하신 내용을 읽어보니 겨울날에도 이마에 흐르는 땀이 눈에 선합니다. 히라이상 가족이 순천에서 부산으로 오실 때 제가 노포동 터미널에 가서 마중을 하고 박정희 선생님 댁에 모시고 가서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우의를 다졌습니다. 부산지부의 호스트 Queen 박정희 선생님께도 더불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오래전, 터키에서 온 무스타파를 데리고 통영에 잠시 들렀을 때 선생님께서 3학년 모의고사 감독을 하시다가 시간을 쪼개어서 저희들을 안내해 주신 그일에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머지않은날 부산이든지 통영이든지 아니면 어디든지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더 큰 반가움과 기쁨을 나눕시다. 맛있는 글을 가슴에 가득 챙깁니다. 그리고 공주님의 대학 합격도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합시다. |
| 
|
이대영
2010-01-24 08:25
|
배종만부산지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쓴 여행안내기를 읽고 댓글을 이렇게 써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잘계시죠? 통영에서 여유롭게 활기차게 열정적으로 무스타파씨를 안내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그때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좀더 있었더라면 더 많이 자세하게 도움을 주었을텐데 한편으로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관광통영에 오시면 좀더 다른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통영에 오시면 꼭 연락을 주십시요.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