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을 마치고

일정 : 3월2일 출발 - 3월 29일 귀국 ( 28일간 )

몇번을 아니 몇년을 가려다가 찬스를 놓쳐 결국 혼자서 출발하려 결심했는데. 우연찮게 회원이 모여서

결국 7명이  장도의 올랐다. (서진근 임헤숙 박창하 임병우 정기택 오은서 엄재량)

사실 남미는 최근 TV 나 여행 사이트에서 많이 방영을 한 상태여서 거의 스케줄이 필요 없게

되어 있고 여행 스케줄을 몇 번을 짰는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다 그래서 결국 스케줄 없이

떠나기로 했다.   이런 여행이 나를 흥분 시키는 것이다.......... 나는 왜 그럴까  ???????

계획은 .................

인천 - LA 똑딱 ( 왕복 비즈니스 클라스 마일리지 사용 105.000마일 )

LA - Lima 똑딱 ( Tax 포함 1.210.000 )

Lima Cusco 편도 90$ × 1130 =100.000

볼리비아 비자를 위환 황열병 에방주사 ( 10년간 사용 가 )

경비................... 

남미 항공료 1차 800 $ + 2차 1127 $ = × 1130 = 2.172.000

일반경비 1차 1.000$ + 2차 1.000 $ = 2.000 × 1130 = 2.260.000

돈 남어서 배당 1인 20 $ 씩 ................      총 계 5.742.000 약 5.750.000

푸노에서 볼리비아 VISA 는 무료로 받았다 ( 서울에서 1인당 100.000 )

생각보다 현지 항공료가 져렴했으며 그쪽도 경기가 없어 항공료 덤핑이 있었습니다

우리팀은 스케줄이 없으니 여유 있는 여행을 즐겼으며 그 높은 안대스 에서도 잘 넘어 일행들 은

즐겁고 좋은 호탤과 좋은 음식. ( 특히 양고기 ) 그리고 좋은 항공 ( KAL 비즈니스 ) 을 민끽하면서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일정.......................

3/2 출발3/2 LA 도착3/2 Lima 민박 2일간 빛네리 민박 3/3 시내관광 마차타고 점심 바다 생성 요리

3/4 Cusco 이동 160 $ 짜리 를 90$에 구매 오후 볼리비아 영사관 비자 신청. 마추비추 못가는 대신

3/7 Puno 행 버스편으로 해발 4.345 m 통과 모두 건강양호 티티카카호 관광 배 타고 들어 갔으며

3/9 볼리비아 로 출발 국경통과간단. 一番호탤. 항공권 구입 1050$ 짜리를 800$ 에 달의계곡 강의..

3/11 새벽 4시 출발 파라과이로 한국집 진미식당에서 점심. 택시로 부라질 입국 심사간단.

3/12 시내버스 부라질 쪽 이과수 보고 모두낮잠 일본식 스시져녁 또 양고기로 다음날은 알잰친 에서

3/14 코파카바나 근처 호탤에 ( 서진근 회장의 배려 ) 오늘 십자가상 보고 ( 세계7대불가 사의 )

3/16 쌍 파울러 (사도 바올의 이름) 서진근 박창하 사진 찍다 봉변당하고 두분 아주 잘 달림.

3/18 알잰친 부에노스 아이래스로 어제 택시 요금 호탤에 맏기고..... 공항에서 무료 호탤알선..

3/19 Lan 항공권 구입 직원이 바싸다고 하자만  우리는 일정 완료. Uruquay Colonia Ferry 다녀옴

3/21 새벽 3시 비행기 우스아이아로. 한인 민박이 도미토리라서 Americana Hotel 3 Star 로

3/23 배타고 땅끝으로 관광 우수아이아 한인 농장방문 져녁 을 해서 상추쌈으로 잘먹고.

3/24 버스편으로 Rio Gallegos 마재린 해협 배로 건너고 대서양 태평양 함치며 파도 높으며 

3/25 Calla Fate ( 빙하 ) 한국민박집에서 차량 대절 빙하구경 방 2인1실 US 80$

3/26 Puerto Natales 경유 Punta Arenas (칠레) 국경을 들락날락 하면서 버스로 칠레로 이동

3/27 Lan Chille 항공 산티아고 경유 Lima. 민박집 근처 3스타 호탤에서 식사는 한식과 토종음식

3/28 귀국을 위한 휴식 하루종일 자유시간. 빛나네집에 짐맡기고 시내구경 밤새도록.  LA 로

3/29 LA 도착 KAL KE 18편 비즈니스 석에서 길게 누어 잘먹고 마시고 잠자고. 점심 비빔밥으로

     오후 인천 공항도착 모두들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해여지고 서진근 회장의 차로 김포에서

     바로 비행기 편으로 부산으로......... 리무진 버스 집앞까지 대려다주고 그리고.   땡  !!!!!!!!!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 모두들 건강하게 돌아 와서 아주 기쁨니다

그리고 집에서 3-4일간 낮과 밤사이를 바꾼다고 뒤치락 거리다가 이제 겨우 제정신이 돌아 왔습니다

왜................. 이제 나도 늙어 가는가 보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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