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3박4일 빠이 여행이야기!~

김진준 2010-07-02 (금) 10:25 조회:860

치앙마이에서~ 12시30분~일행들과 함께~ 로칼버스를 타고~(72뱌트)~ 4시간 걸쳐 ,아름다운 길을 달려왓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산맥을 넘는듯한 환상적인 길!

중간에 현지인들도 많이 타고 내리고~ 3살애기와 함께 타는 호주부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한국인의 굿매너를~ㅋ

도착하자마자 일단 저는 오토바이를 하루80바트에 빌려~ 숙소 탐색에 나섭니다~

한시간 30분을 돌아다니며~ 지형정찰 끝!ㅋ

정말 긑내주는~이번에도 가이드북에 없는 환상적인 강변의 통나무 집!을 하루 200바트에~ㅎㅎ

뜨거운물에~ 티비에~강변이 보이는 발코니~에~ 100바트짜리 산거 구햇다고 자랑하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우리 하우스에 놀러와서 껌뻑 죽습니다요~ㅋㅋ

함께 저녁 먹고~술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고~

이틀날에는 함께 폭포 구경!ㅋ 오토바이 4대!7명~ㅋ

수영도 하고~ 비도 맞고~

와서 쉬다가~ 또 저녁쯤에 다 모여~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ㅎㅎ각국의 친구들을 다 만나며~ 대학생같은 기분을 느껴봅니다~

오늘은 또 함께 고급리조트수영장을 50바트씩에~ 아~ 환상적입니다!~ㅋ

스페인 카드놀이도 배웟습니다~^^*

태국의 물가는 한국의 3분의 1정도이이지만 술은 별로~ 그래서 우리는 파인애플에~태국전통 쌀 와인인~씨엠사또를~25바트씩(약천원)에 구입하여~ 새로운 캌테일을~창조해 냇습니다! 치앙마이에서부터!!^^* 오~ 베리 나이스!!ㅎㅎ

길거리 음식도 먹으며~ 오늘은 100바트짜리 태국비비큐뷔페식당에서~마지막 밤을~ㅋ 그리고 인터넷까페에서 마무리~

아~ 빠이는 시내만 보고 가면 결코! 안됩니다~

필히 오토바이를 빌려서~

주위의 각종 폭포와~ 온천(200바트, 자연적인 냇물 온천이라 조금 땡겼지만~ 구경만~ㅋ)빠이캐넌등 동서남북 두루두루 둘러 봐야 됩니다!

우리나라 제주도같이~ 아주 아름답고 조용하고~ 사람들은 너무 친절하고~ 진정한 미소의 나라입니다~^^*

방콕사태때문에 여행객이 많이 줄엇나 봅니다~사실 이때가 찬스인데요~ㅎㅎ

여기서 바로 라오스로가기위한 치앙콩으로는 미니버스 650바트~

우리는 그냥 로컬버스로~ 지앙마이갔다가 치앙라이에서 일박하고 갈려고 합니다~^^*

천천히 구경하며~마음것 느끼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미얀마와 태국남부(방콕포함)는 포기하고~라오스에서 베트남 캄보디아~4개국 순방을 하기로~^^*

태국에서 오는 비행기를 포기하고 바로~ 경우지인 호치민에서 탑승하기로~^*

이렇게 우리네 인생은~ 제낄것은 제껴야 누릴것을 제대로 누립니다!

박창순 2010-07-02 13:21	덩달아 신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