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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워싱턴의 씨에틀 방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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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미 2010-08-20 (금) 14:17 조회: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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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7월16일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씨에틀의 경치는 정말 장관이 따로 없었습니다.씨에틀 공항에 도착후 port orcahrd로 향하는 미니버스를 타고 한2시간을 좀 못달렸을까 ANN이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와있었습니다.Ann은 3년전 한국을 관광했던 서바스회원이며 하와이에 거주하지만 2~3년전 한국을 다녀간후 씨에틀에 집을 하나 사서 하와이와 워싱턴을 오가며,은퇴후의 삶을 살고 있는 전형적인 미국인 여성입니다.앤과 저는 마트에 들러 약간의 과일과 필요한 물품을 사가지고 앤의 집으로 향했습니다.집은 아담하고 ,예쁜 2층집에 공기는 맑고,경치가 아름다운곳, 야생 다람쥐와 새가 사람과 함께 생활하고 공존하는곳... 그곳에서 앤과 저는 10일동안 생활을 함께 했습니다.첫째날 우리는 화원에가서 화분 몇개를 사고,마트에 들러치킨한마리와 과일 그리고 집에서 준비해온 샐러드를 가지고 피크닉을 갔습니다.미국은 가는곳마다 깨끗하고 잘해놓은 시설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저는 앤이 정한 프로그램에 맞춰 어떤날은 캠프, 그다음날은 등산 그리고 돌아오는길에는 마트에 들러 장을봐 와서 맛있는 요리를 함께 해먹었고, 좀 피곤한날은 뒷마당에 씨도 뿌리고 잔디도 깎고,집안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수영도 하러갔습니다. 무엇보다 잊을수 없는 경험은 앤이 그지역의 도서관에서" GOING SOLO"라는 여행에 관한 TALK 였습니다.그자리에는 저와 서바스회원 그리고 그지역분들 몇명이 참석해서 그자리를 빛내주셨고, 앤은 그자리에서 서바스를 통한 여행과,한국여행을 통해 저를 만나게 되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저의 서바스회원으로서의 첫번째 서바스여행은 너무나 큰 감동이었고,좋은 경험었으며 잊을수 없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앤은 하와이에 있는 사립학교에서 거의 30년을 아이들을 가르쳤고 저에게도 좋은 영어선생님이자 멋진 카운슬러였습니다.매일매일 영어로 말하고,오후에는 도서관에 들러 좋은 비디오를 빌려와서 보게했구요.저는 앤의 집에서 10일동안의 무료 SUMMER ENGLISH CAMP를 훌륭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앤에게 정말로 감사하고,앤은 하와이에 집이 있어서 워싱턴자신의 집을 필요로 하는 한국인서바스 회원에게 RENT를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땅덩어리가 커서 부러운나라,아름답고,모든사람이 친절한 나라 ...... 이지면을 통해 이모든것을 다 표현할수 없음을 안타까이 생각하며.... 서바스를 정말 사랑합니다.그리고 사진몇장도 함께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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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2010-08-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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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사진이 2장밖에 안올라오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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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심
2010-08-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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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총무님! 여름 피서는 미국에서 앤씨랑 잘보내고 오셨군요? 순천보다도 더 가까운 미국~~!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할련지? 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반갑군요. 전남지부 모임을 영광에 계시는 해광스님이 사시는 곳에서 했으면 해요. 그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로 시간을 조율하여 그곳에서 뵈요. 무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시고 만날때까지 안녕~~~! 사진 그리고 여행기 잘 읽고 갑니다. 미인은 다르군요. 역시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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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nmoonJung
2010-09-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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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이군요. 나도 저렇게 집이 2채는 있어야 하는데...나두 제주도 땅 좀 사야겠다. 돈 모아서...즐거운 여행하시구요. 지금은 어디 계신지 몰라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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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KIM
2010-10-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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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져요!!! 미국은 너무나 광활하여~ 언젠가 다시한번 일주여행도전 계획중!ㅋ 저도 2003년에 동부서부 드라이브여행 잠깐해본 경험이~^^* 역시 여행추억은 평생을 가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우리랑 같이 갔으면!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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